[i.n.U] 3편 아름다운 대학의 도시 옥스퍼드, 그리고 거기서 만난 한국의 브레인들.

안녕하세요 I.n.U팀의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바로 옥스퍼드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인터뷰를 6시가 다되어서 끝낸 I.n.U팀원들은 렌트카를 몰고 살아서 옥스퍼드에 도착합니다. 이때가 오후 8시입니다. 원래는 6시쯤에 도착했어야하는데 말이죠…

다들 초긴장상태여서 그런지 그날은 정말 다들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때 혜성처럼 등장한 구원자가 있었으니 김은민 팀원이 한글사랑 동아리를 하던 시절 만났던 공대 오빠 최성균.

그는 연세대학교 선배로 옥스퍼드 대학원으로 유학을 온 상태였는데, 김은민양이 연락하자 흔쾌히 저희의 숙소도 알아봐 주시고, 또 이곳저곳 많이 구경을 시켜주신 친절한 분이십니다.

옥스퍼드의 유서깊은 홍차 찻집 앞에서, 옥스퍼드를 소개시켜준 고마운 선배님과 만나다!

옥스퍼드의 유서깊은 홍차 찻집 앞에서, 옥스퍼드를 소개시켜준 고마운 선배님과 만나다!

그 분 덕분에 저녁을 수습하고, 그 다음날 세계 최초의 아동완화의료 기관 Helen & Douglas House를 향해 갈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아동완화의료기관을 견학한 후 저희는 대학의 도시 Oxford를 구경하였는데요.

여러 가지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우선, University of Oxford라는 것이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옥스퍼드에 있는 칼리지들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University of Oxford라고 하면 국내에 있는 연세대 중앙대 서울대 같은 종합대학교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칼리지들 간의 라이벌 의식도 심하고 특히 조정경기할때의 열기가 높다고 합니다.

옥스퍼드의 모든 건물들은, 우리가 중세시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옥스퍼드의 모든 건물들은, 우리가 중세시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옥스퍼드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들이 문화재라 함부로 뜯어고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 공사가 행해지고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건물들이 500~600년이 넘는 건물들이고 심한건 거의 1000년된 건물들도 있었습니다.

첨탑 위에 올라가서 본 옥스퍼드의 전경, 너무나 아름답다... 옥스퍼드에서 공부하면 절로 공부가 될 것 같은 느낌

첨탑 위에 올라가서 본 옥스퍼드의 전경, 너무나 아름답다... 옥스퍼드에서 공부하면 절로 공부가 될 것 같은 느낌

그 건물들이 웅장하고 정말 멋있어서 다들 넋이 나갔었습니다. 하하.

그렇게 옥스퍼드 관광을 마치고 옥스퍼드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석,박사님들을 만나뵈었는데, 다들 우리 나이또래이거나 조금 나이가 더 많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동갑인데 박사를 하고 있는 친구가 있더군요… 저는 여태 뭘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옥스퍼드 마지막 밤을 그들과 함께 했었는데, 옥스퍼드의 Posh(귀족스러움, 허세, 지체높은 분들의 거만함) 함에 불만이 많은 오 모 형님, BCG에 입사하신 형님 등 여러분들의 재밌는 말재간과 재치로 너무나도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옥스퍼드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분들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 + 술자리!! 저 사진 속에 팀장의 이상형이 함께하고 있다는데...........ㅋㅋ

옥스퍼드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분들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 + 술자리!! 저 사진 속에 팀장의 이상형이 함께하고 있다는데...........ㅋㅋ

특히 영국의 Carling 맥주는 정말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거품에 목넘김이 훌륭한, 제가 마셔본 맥주중 정말 잊혀지지 않는 맥주 였습니다. 미모의 여성에게 혼을 빼앗기듯 마시는 순간 더 마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번 더 마셔보고 싶을정도로 큰 기대가 되는 기막힌 맥주입니다. Carsberg가 아닌 Carling 맥주입니다. 꼭 펍에서 잔에 담아 마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병맥주보다 잔에 따라 마시는 게 더 맛있더군요.

팀원 강원석군이 사랑에 빠져버린 "carling 맥주", 실제로 현지 영국인들이 강추한 맥주이기도 하다 ^^

팀원 강원석군이 사랑에 빠져버린 "carling 맥주", 실제로 현지 영국인들이 강추한 맥주이기도 하다 ^^

셰익스피어와 찰스 디킨스가 와서 글을 썻던 곳이라고 일컬어지는 펍에서 하루를 마친 i.n.U 팀입니다.

옥스퍼드에서 만난 인연으로 더욱 즐거웠던 하루 였습니다 ^^

그럼 모두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옥스퍼드 '통곡의 다리' 밑에서 점프샷!! 앞으로의 탐방기도 화이팅!! 아잣아잣

옥스퍼드 '통곡의 다리' 밑에서 점프샷!! 앞으로의 탐방기도 화이팅!! 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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