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LG글로벌챌린저 사전 설명회 주요 질의응답 한 눈에 보기

□ 전북대학교 사전 설명회 : 2014년 2월 6일 (목) 13:00~15:00
□ 경북대학교 사전 설명회 : 2014년 2월 11일 (화) 13:00~15:00 / 15:00~17:00
□ 서울 HS애드 사전 설명회 : 2014년 2월 19일 (수) 13:00~15:00 / 15:00~17:00

2014 캠퍼스 설명회가 시작되기 전,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두 도시 중 거점 대학을 선정해 사무국 주최로 사전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사전 설명회 중 언급 된 질의응답 몇 가지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Q. 선배님들은 팀 구성을 어떻게 하셨나요?

– 학과 소모임에서 LG글로벌챌린저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게 됨 (19기 심현철)
– 친구와 팀을 우선 꾸렸고, 우리에게 부족한 영어 능력과 아이디어를 잘 발전시켜줄 수 있는 친구 두 명을 학교 커뮤니티와 대학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 모집함 (19기 이가영, 18기 이병철)
– 학교 전공 수업시간 중에 팀장에게 캐스팅 당함 (18기 송화연)

Q.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한 팀을 구성해도 되나요?

– LG러브제너레이션 홈페이지에서 공지하고 있는 지원자격이 다음과 같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대한민국 국적소유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학생 (휴학생 지원 불가)’
따라서, 4년제 동 대학교/대학원에 재학중이신 분들이라면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팀을 꾸리셔도 무방합니다.

Q. 팀원모집부터 서류 제출까지의 준비기간은 얼마나 걸리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 지난 기수에서 탈락한 직후 1년을 준비했던 선배 팀도 있었고, 일주일 만에 팀원을 꾸려 지원을 해서 수상까지 거머쥔 팀도 있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라고 하죠.
일주일 만에 준비한 팀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19기 연세대 팀의 경우는 팀원 모집부터 주제 도출까지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아 12월부터 팀원을 모집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설명회를 기점으로 많이 준비를 하시게 되는데요. 평균 3월 초, 중순부터 시작해서 약 두 달 내외의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팀원 모집보다는 주제선정에 있어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조금 서둘러 팀원을 구성하시고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계획서 제출 전 까지 얼마나 자주 모이셨나요?

– 등교 후,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났습니다. 자투리 시간마다 만나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그것을 또 정리하고, 계획서화 시키기 까지 꽤 많은 시간이 드는데요.
초반에는 일주일에 2~3번 만났지만 접수 마감일이 다가올 때 쯤엔 거의 일주일 내내 만났습니다. 아예 함께 합숙을 했던 팀들도 많았고요. LG글로벌챌린저 서류 접수 시기가 중간고사와 겹치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학기 초에 자주 만남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Q. 계획서가 PDF 20장 내외라고 적혀있는데 어떻게 채우셨나요?

– 말씀하신 것처럼 1차 계획서는 참고문헌 페이지/겉표지를 제외하고 20장 내외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어떻게 20장이나 채우지’ 생각하게 되지만 자료조사와 전문가 인터뷰를 종료하고 나면 오히려 20장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줄이는 게 힘들 정도로 많은 양의 정보들이 쌓이게 되거든요.
욕심을 줄이고 어떤 내용을 담아야 우리의 계획서에 힘이 실리게 될까를 많이 고민하셔야 할 겁니다. 매년 분야별 탐방 계획서 샘플을 LG러브제너레이션 홈페이지와 LG글로벌챌린저 블로그를 통해 공지하고 있으니 흐름이나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선배들의 자료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Q. 계획서 작성에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무엇인가요?

– ‘왜 지금?’, ‘왜 우리가?’,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19기 정참)
– ‘왜 LG가 우리 팀을 탐방 보내야 하는가?’, 계획서의 가독성 (19기 심현철)
– 우리의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한 객관적 자료 담기 (신문, 문헌자료 등) (19기 권소영)
– 뻔한 계획서가 아닌 스토리텔링 기법을 녹인 계획서 작성 (19기 김윤주)
– 계획서 작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다. (19기 박규식)

Q. 국내 탐방 시 전문가는 누구를, 어떤 방법으로 컨텍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무작정 ‘LG글로벌챌린저 도전자다 도와달라’가 아니라 예의 있게 선 메일, 후 연락을 드리는 것 입니다. 한 주제에 대해 여러 팀이 지원하게 되면 인터뷰이가 겹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진심을 보이는 팀, 열정적인 팀, 그리고 매너가 좋은 팀에 애정이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관련된 주제를 검색하여 결과 중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의 저자를 컨텍했습니다.
– 국가의 발전과 관련된 주제인 경우, 공공기관(법과 관련된 주제면 법무부, 경제와 관련해서는 지식경제부 등)의 담당직원을 직접 만났습니다. 해당 부분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고 요즘은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기관 홈페이지 신문고를 이용하면 빠르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 주제를 검색하고 결과로 뜬 뉴스들을 다 읽어보며 ‘이 기자는 무엇에 집중했고, 어떻게 취재를 했나?’를 정리했습니다.
– 아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교수님을 통해서 전문가들과 컨텍할 수 있었습니다.

Q. 현지 탐방 기관은 어떻게 찾으시는건가요?

A. 예를 들어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와 관련된 주제로 탐방을 계획 중이시라면 구글 검색창에 ‘media facade contents’ 라고 검색을 해보세요. 그러면 미디어파사드 콘텐츠와 관련한 논문, 기관, 뉴스, 전문가와 관련된 정보가 뜨게 되는데요. 그 중에 본인 팀의 주제와 가장 연관이 있는 기관(혹은 개인)을 정리하고 하단부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많은 기관(혹은 개인)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국내 중심이기 때문에 외국 링크에 대한 결과 조회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해외 탐방과 관련해서는 구글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Q. 지도 교수님은 어떻게 선정하셨고 무엇을 도와주시나요?

본인의 학교에 교수로 등록되신 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교수/조교수/부교수 모두 가능하나, 강사는 불가) 팀마다 지도 교수님과의 관계는 조금씩 다르지만 교수님의 존재는 정말 중요합니다.
친한 교수님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학과 교수님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주제와 관련이 있는 교수님’을 지도교수로 선정하면 예리하게 피드백도 해 주시고, 국내외 탐방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분들을 연결시켜 주시기도 합니다.

Q. 1기부터 19기까지 역대 탐방 주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LG러브제너레이션 홈페이지 내 LG글로벌챌린저 폴더에서 [글챌 스토리]에서 1기부터 19기까지 모든 팀들의 학교, 주제, 탐방 국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 더! 20기 대원들을 위해 준비한 보너스! 19기 대원들의 탐방 이야기를 묶은 단행본 <세상과 나를 바꿀 최고의 꿈, 넥서스Books>의 맨 뒷페이지를 보시면 1기부터 19기 역대 주제들을 실어두었습니다. 단행본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Q. 인터넷 중계를 해야 하던데, 영상편집 같은 걸 잘 해야 하나요?

– 인터넷 중계상은 별도로 포상을 하고 있습니다. (19기 수상 팀의 경우, 팀 전원에게 G Pad 포상) 올해 인터넷 중계 수상 팀인 서강대학교 팀의 경우도 LG글로벌챌린저를 준비하며 인터넷 중계를 위해 처음으로 영상 편집을 배웠다고 합니다. 또, 올해 특별 미션으로 LG포포 UCC 제작이 주어졌는데 영상을 배워본 적 없는 (심지어 이공계생 넷으로만 이뤄진!) 이화여대팀의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특별상을 받아 별도로 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잘하는 것보다 ‘하고자 하는 마음’과 약간의 ‘센스’가 있다면 충분히 인터넷 중계상을 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글챌을 통해 이 부분이 성장했다’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 이공계생인 저는 수업 자체가 실험과 이론 위주가 많아서 발표를 할 기회도 없었고, 포토샵이나 영상편집을 배워야겠다는 욕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LG글로벌챌린저를 통해서 학교에선 배울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욕심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성장이자 변화인 것 같습니다. (19기 권소영)
– LG글로벌챌린저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LG글로벌챌린저 19기는 끝났지만 제가 탐방했던 주제와 관련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G글로벌챌린저가 아니라면 창업이라는 도전 역시 힘들었겠죠? (19기 이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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