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설명회] 캠퍼스 설명회에 글채리가 떴다! 2탄 – 연세대학교 편
[캠퍼스설명회] 캠퍼스 설명회에 글채리가 떴다! 2탄 – 연세대학교 편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글채리가 찾아왔습니다~
캠퍼스 설명회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좋은 건 널리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연세대학교에서 들은
깨알 같은 팁을 들고 글채리가 돌아왔습니다 >_<
연세대학교 도착!
신촌역에서 내려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금방 도착했어요!~
종합관은 정문과 멀었습니다….
글채리는 열심히 열심히 걸어가느라… 사진 찍을 힘도 없었어요 ㅠ_ㅠ
글채리보다 먼저 와있는 예비 챌린저들!
3월 치곤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와주셨어요~
설명회가 시작되기 전에, 모집요강부터 꼼꼼히 읽어보는 예비 챌린저들의 모습이에요.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보며 글챌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서서라도 듣겠다는 저 열정!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연세대 노아의 방주 팀의 김민정 챌린저의 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다들 집중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글로벌 챌린저는 무엇인지, 글챌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직접 노아의 방주팀의 탐방계획서를 보여주면서 설명회를 한 김민정 챌린저!
여기서 잠깐~ ‘노아의 방주’팀의 tip을 들어볼까요?!
Tip1.
영리한 팀구성!
미리 팀원의 역할을 분배해놓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추가로 역할을 나눠라!
Tip2.
이전기수들의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유사 공모전의 내용도 살펴볼 것!
Tip3.
국내 탐방에 충실할 것
‘노아의 방주’팀의 최종 보고서에는 30여명의 interview가 들어있다!
주제에 맞는 근거가 중요!
Tip4.
스토리텔링, 기획력, 디자인의 삼위일체!
보고서에 스토리를 녹여라!
노아의 방주팀 외에도 서강대, 경희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인하대, 국민대에서 온
다양한 팀이 설명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폭풍 질문과 함께 시작된 Q&A시간!
Q. 상업성이 있는 주제여도 괜찮나요? 꼭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여야하나요?
A. 아닙니다. 어떤 주제든 상관 없어요.
꼭 LG와 관계가 있는 주제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글챌러가 될 수 있습니다.
단, 남들이 다 아는 주제로는 글챌러가 되기 힘들겠죠?
Q. 평균 준비기간은 어땠나요?
A. 3주~4주가 걸린 팀도 있고, 주제 잡는 데에만 한 달이 걸린 팀도 있답니다.
Q. 팀원은 어떻게 만나나요?
A. 원래 아는 사람들이 모여도 되고, 모집을 해도 좋습니다.
팀원을 뽑기 위해 면접을 본 팀도 있어요.
단, 중요한 점은 팀원 모두가 목표가 단일해야 한다는 것!
(이 점은 중앙대학교 The Na’vi팀에서도 언급했드랬죠~)
Q. 교육분야는 따로 없나요?
A. 지원 시 주제를 적을 때 굉장히 세분화 해서 작성하게 됩니다.
교육분야는 어느 곳에든 포함될 수 있지 않을까요?
Q.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A. 모의면접을 보기도 하고, 면접 시 매너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또, 균등하게 발언하는 연습을 하기도 했구요.
팀원이 대답한 답변에 덧붙여 말하기도 했습니다.
Q. 영어는 어느 정도로 준비해야하나요?
A. 팀에 영어를 아주 잘 하는 친구가 두 명 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 있는 뛰어난 한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Q. 탐방기관에 컨택을 많이 하면 가산점이 있나요?
A.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탐방기관에 컨택하는 것은 충실성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어떠셨나요?
밤 9시가 넘도록 질의응답이 이어졌던 연세대학교 캠퍼스 설명회!
글챌러가 되기 위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할 것들이 참 많죠?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꿈을 위해 필요하다는 거~
명심하면서!!
글채리는 이만 인사드려요!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