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도전, 열정, 패기로 더 넓은 세계를 향해! LG글로벌챌린저 2016 시상식 현장!

올해 22기 LG글로벌챌린저 총 34개 팀, 136명의 대학생은 다양한 탐방 주제를 가지고 2주간 유럽, 아시아, 북미 등 전세계를 누비며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캠퍼스 설명회가 지난 3월에 이뤄진 것을 고려하면, 거의 한 해에 걸친 활동이었는데요.

이제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 왔습니다. 바로 오늘,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글로벌챌린저 2016 시상식이 열렸거든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한 22기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보길 꿈꾸는 국내 최초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은 LG글로벌챌린저는 지금까지 724개 팀, 2,756명의 대원을 배출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22기 글로벌챌린저 대원들은, 직접 탐방 활동의 주제와 국가를 선정해 여름방학 기간에 탐방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총 19개 국가에서 탐방 주제와 관련된 정부, 연구기관, 기업의 전문가들을 만나 심도 있는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생생한 인터넷으로 중계되기도 했죠.

이날 행사에서는 대원들의 탐방 활동을 담은 영상도 상영되었습니다. 에너지 부족 문제, 환경 오염 문제 등 전 세계적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원들은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그 방법을 찾았는데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날 때도 있었지만 젊음, 도전, 열정, 패기로 그 순간들을 극복해냈습니다. 영상 속에 담긴 순간순간을 보며 대원들도 잠시 꿈만 같았던 탐방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긴장은 잠시,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찬 수상 순간!

드디어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수상 팀을 발표할 시간이 됐습니다. 총 34개 팀 중 총 11개 팀이 수상(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특별상 4팀)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을 신나게 즐기던 2016 글로벌챌린저 대원들도…


수상 팀 발표 앞에서는 잠시 긴장이 됩니다.

짧은 긴장감이 가득했던 순간, 하지만 곧 수상 팀들이 한 팀씩 호명될 때마다, 모든 대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수상 팀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건넸습니다.


와! 우리 상 받았다!

올해 대상‘골칫거리 해파리의 변신: 친환경 기저귀’라는 주제로 탐방 활동을 펼친 부산대학교 젤리소스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해파리의 단백질 성분을 활용한 SAP(Super Absorbent Polymer, 고흡수성 수지)의 연구 현황을 탐방하기 위해 이스라엘, 일본, 중국의 기업 및 대학 연구소들을 탐방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해파리를 ‘자원’으로 활용하고, 동시에 일회용 기저귀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줄일 수 있는 ‘해파리로 만든 친환경 기저귀’를 제안했습니다.


“엄마, 나 상 받았어!” 대상을 수상한 부산대학교 ‘젤리소스’ 팀


본상 수상 7개 팀 중 4학년에게는 LG 입사자격, 1~3학년 및 탐방 우수 외국인 대학생에게는 LG 인턴자격이 주어집니다.

“여러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세요!”

오늘 시상식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과 인사 담당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을 받아 무척 흐뭇합니다.” – 구본무 LG 회장

구본무 회장은 이 자리에서 “탐방 기간 동안 세상의 변화를 직접 마주한 경험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쌓인 자신감은, 여러분의 앞날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대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도전해 실현한 아이디어가 우리나라, 더 나아가 지구촌을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 날을 기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습니다.

수상 팀 미니 인터뷰

대상 수상 팀 : 부산대학교 ‘젤리소스’ 팀

– 대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탐방 과정 속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요?
솔직히 정말 수상을 기대 안 했는데 너무 기쁩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생각한 데로 과연 될까? 실현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탐방을 하며 좀 더 현실적으로 주제에 다가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뭔가를 성취하고 나니 ‘뭐든지 하면 된다‘는 교훈을 배운 것 같아요.

– 탐방 과정에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탐방 첫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비행기 연착으로 교수님과의 만남이 3시간 정도 늦어졌어요. 여기에서 끝이 아니고 저희가 길도 잘못 찾아가서 교수님이 거의 한 시간 거리를 3~4번 왔다 갔다 할 정도로 고생하셨거든요. 결국 저녁 6시나 돼서 교수님을 만났는데 교수님께서 맛있는 저녁밥도 사주시고, 자료도 정말 많이 주시고,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었어요.

– LG글로벌챌린저를 준비하고, 탐방하는 과정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준 사람이 있다면요?
대학교 동아리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도와줬어요. 주제를 정할 때도 친구들이 “부산에 해파리 많은데, 그것 가지고 뭐 좀 해봐!”라고 조언을 해줬고, 면접을 보거나 보고서를 제출할 때도 피드백을 주며 신경 써 줬는데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 다음 LG글로벌챌리저를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려요!
실패란 없다! 도전하라!

최우수상 수상 팀(외국인 유학생 부문) : 동국대학교 ‘장짱’ 팀

– 최우수상을 수상하셨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최우수상 첫 팀을 불렀을 때까지만 해도 긴장되지 않았는데, 저희 팀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저희 팀은 함께 밤낮으로 정말 열심히 탐방했어요. 쟁쟁한 팀들이 많았지만 열심히 했기에 결과에 자신감도 있었고,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 탐방을 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이 있다면요?
저희 팀이 다 외국인이잖아요. 문화가 달라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한국의 지역들을 돌아다니면서 ‘진짜 한국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지역마다 다른 한국 음식들도 먹어봤고요. 이제 고향에서도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LG글로벌챌린저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언 부탁 드립니다.
우리 팀이 여기까지 올 거라고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요. 저희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도전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행운을 빌어요!


시상식이 끝난 후 저마다의 방식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챌린저들

환호와 눈물이 교차했던 2016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 현장.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은 “LG글로벌챌린저는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 나침반이었다”, “스스로 발전하는 동기가 되었고,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남다른 감회를 표현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열정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기에 대원들은 누구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의 힘찬 날갯짓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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