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20편 ; Day 7 코펜하겐 시내 관광 그리고 런던을향한 질주
2 0 1 0 . 8 . 15 ㅣ Day 7. 코펜하겐 시내 관광 그리고 런던을 향한 질주
시간은 흐르고 흘러 다음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코펜하겐 시내에 간판을 구경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코펜하겐에는 건물 벽면이 하나의 간판이 곳이 많았습니다.
(그것이 그 가게의 정체성(Identity)를 나타내는 것이었죠..ㅋㅋㅋ)
저희는 코펜하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간판 공부도 하며
코펜하겐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답니다 ㅋㅋ
(코펜하겐 운하 너무 멋있죠?ㅠㅠ)
시내 구경도 하고..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다가…
<작품명 : 코펜하겐 아이스크림의 여신상>
이렇게 사진도 찍으며;;
너무 즐겁게 코펜하겐을 즐겼답니다 ㅋㅋ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이죠…..
(사실 저희는 7시30분에 런던행 비행기를 타야 했답니다;;)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던 저희는….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결국 저희는
SAS…
즉,
스칸디나비아 에어라인…(그다음 뭐지;; 스카이?!)을 탈 수 있었습니다!
와하핫!!
(이런 멍청이;;;)
긴장이 풀려서 인지 전 타자마자
기절했으나….
밥 준다는 말이 다시 번쩍 ㅋㅋㅋㅋ
그렇게 SAS에 몸을 맡긴지 2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젠틀먼의 나라 영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의 아줌마 팀장님은 벌써부터 젠틀맨 구경에….
쟌!쟌!쟌! 쟌틀먼이다!를 흥얼거렸답니다… 쌔드 스토리..ㅠㅠ
(누나 그거 영어라 여기 애들 다 알아들어요ㅠㅠ)
(야 니네진짜 이럴래.. ㅡ_ㅡ# .. – YooL)
어쨌든 여기까지 땡따스 투어 코펜하겐편이었습니다 ㅋㅋㅋㅋ
(헐.. 너무 급끝나는걸;;)
지금부터는
우리 땡따스 투어 런던 담당인 이정원 군이
여러분들을 안내하겠습니다 ㅋㅋ
그럼 여러분들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뇽~ㅋㅋㅋ
NEXT
피곤에 쩐 그들..
(정원아 너의 식스팩은 가려줬어..)
우리의 호텔 중 가장 비쌌던 런던 호텔…과연 어땠을 까요?ㅋㅋㅋ
여러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