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도착한 한 대학생의 손편지 (feat. 드림챌린저)




쌀쌀했던 겨울의 어느 날, LG트윈타워로 따뜻한 온기를 가진 손편지가 도착했습니다.

LG드림챌린저 8기로 선발된 조상희 학생(건국대 국제통상학전공)이 2박 3일 간의 드림챌린저 캠프를 다녀온 후 느낀 감정들을 오롯이 담아낸 손편지였습니다. LG드림챌린저 운영진들은 한 글자 한 글자에 진심이 담긴 이 편지를 몇 번이고 반복해 읽으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17년 LG드림챌린저 8기 캠프에 참여한 조상희 학생(가운데)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청춘들은 불안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자유’와 동시에 따라오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대학생 새내기들이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찾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맞는 길인지 끊임없이 의문하며 두려워하곤 합니다.

2009년부터 진행 중인 ‘LG드림챌린저’는 이러한 대학생들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국내 최초의 비전 찾기 캠프입니다. 지금까지 드림챌린저로 선발되어 2박 3일 캠프에 참여한 수많은 학생들이 조상희 학생처럼 마음 속 작은 울림(?)을 안고 돌아가 주변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LG드림챌린저에 대해 더 알아보기!
– 2017년 LG드림챌린저 캠프 현장(http://www.lgblog.co.kr/lg-story/lg-csr/74467)
– 꿈을 향해 달리는 울트라마라토너 정재종 씨(http://www.lgblog.co.kr/lg-story/lg-csr/76108)

끝으로 조상희 학생의 편지 원문을 소개합니다. 조상희 학생처럼 많은 대학생 여러분들이 LG드림챌린저를 통해 멋진 친구들을 만나고, 고민을 나누며 진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G그룹의 CSR 활동 중 하나인 LG드림챌린저 8기에 멘티로 참여했던 조상희라고 합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LG그룹에 감사한 바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감정을 단순히 저 혼자 갖고 있기보다는 직접 감사를 표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LG라는 기업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예로 저희 할머니 댁에는 저보다 더 나이 많은 금성세탁기가 아직 돌아가고 있고, 사촌언니 두 명 모두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LG에 입사하여 아직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집도 부모님이 결혼하실 때 선물 받으신 냉장고를 제외하고는 가전제품을 모두 LG 제품을 사용하는 등 LG에 대한 애정이 큰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열아홉 살의 저는 페이스북을 통해 ‘LG드림챌린저’라는 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꿈 찾기 캠프’, 당시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활동이었습니다. 게다가 LG에서 하는 활동이었기 때문에 저는 다른 대외활동보다 LG드림챌린저에 꼭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된 후, 11월 어느 날 게시된 LG드림챌린저 8기 모집공고를 보고 진심을 다해 1차 지원서를 작성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1차에 합격했고, 2차 자기소개서를 썼습니다. 사실 2차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혹시라도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내 글이 별로면 어떻게 하지 고민하면서 며칠 밤을 고민하며 한자 한자 써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약 10:1의 경쟁률을 뚫고 저는 LG드림챌린저에 합격했습니다. 합격 문자를 받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2박 3일 간의 드림챌린저 캠프는 정말 꿈 같았습니다. 진짜 ‘나’를 찾고, 미래의 ‘나’를 계획하며, 주니어 멘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그 과정에서 멘토들이 얻은 팁들 또한 전수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에서 일하고 계신 박정재 드림멘토를 만나 뵙고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듣고, 자극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일 간의 캠프 일정 중에서 저는 주니어 멘토들과 함께 새벽 늦게까지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받았던 둘째 날 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멘티들이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주니어 멘토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음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이 멋진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감사했습니다.

캠프가 끝난 후 집에 와서 맞는 첫 주말, 저는 아직도 캠프에 다녀온 것이 마치 2박 3일 간의 행복한 꿈을 꾸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멋진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음에, 존경스러운 우리 멘토들을 만날 수 있었음에 너무나 감사하며 저에게 이 좋은 기회를 주신 LG에게도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제가 중학교 즈음부터 갖고 있던 목표지만, 캠프 이후 확고해진 꿈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저는 제가 취업을 고민할 나이가 되었을 때, 꼭 LG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그저 LG가 좋아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업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LG의 사회공헌 활동의 수혜자였음에 감사해서 이에 보답하고 싶어서, LG의 사람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몇 년 후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는 LG라는 큰 기업에 걸맞은 인재가 되기 위해 지금부터 저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게 좋은 기회를 주신 LG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LG, 감사합니다 LG!

2017년 1월 23일

조상희

출처 : LG그룹 블로그(http://www.lgblog.co.kr/lg-story/lg-csr/7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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