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ream Challenger 5기 5차 후기 -1일차편 ①-

조금씩 변해가는 이야기….

1일차 [나 알기] Know Myself….. 지금 여기서 시작~☆

과거, 현재, 미래. 사람은 언제나 이 3가지 시간 속에 살아간다고 한다. 나를 만들어온 과거, 내가 가고자 하는 미래, 그리고…..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3가지 시간은 모두 연결되어 하나의 사람을 구성한다고 한다.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과거. 나를 만들어온 그러한 과거에 대해서 활동한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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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첼로 향하는 길 그리고 팀빌딩

내가 엘드첼이 진행되는 서울유스호스텔에 도착한 것은 8시30분. 정확하게 도착해야하는 시간에 딱 맞춰서였다. 늦지 않았나 걱정 많이 했었지만 다행이도 들어가자 다솜누나, 서린누나 등 많은 주니어멘토 형,누나들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무얼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나중에 들었지만 근처에 있는 역에서 주멘들이 있어서 길을 잃거나 하지 않도록 안내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재학 증명서와 맞바꾼 엘드첼의 비보

행사장으로 내려가자 접수처 비슷한 곳이 있었는데, 재학증명서를 재출하고 에코백과 글챌 책, 노트, 강연관련 책 등 여러가지 물품과 함께 엘드첼을 위한 분홍색 후드티를 받을 수 있었다. 후드티의 경우 바로 갈아입어야 했는데, 입어보니 따스하고 느낌도 상당히 괜찮았다.

안에는 나보다 먼저온 많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누군가는 주멘과 이야기하고 있기도 했고, 누군가는 자기 조원들과, 누군가는 가만히 있기도 했다. 내가 속한 2조에는 전날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던 수진이와 영환이가 와 있었는데, 역시 처음으로 얼굴을 보니 많이 어색한 감이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있자 남은 2명이 하나둘씩 오고 멘토인 수미 누나도 왔다. 2조의 완성. 엘드첼의 진정한 시작이었다.

▲팀빌딩 중인 2조

모두가 다 모이자 우리는 팀빌딩으로 들어갔다. 서로 이야기하면서 생각해온 창의적인 팀명을 말하고 의견을 모아 다같이 꾸미고 일사천리로 끝났…..으면 좋았지만 팀빌딩 전 보여준 파워포인트에 ‘~~2조’ 이런거 하지 말라고 해서 다른 것을 열심히 생각해야했다. 시간은 없고 빨리는 생각해야겠고…. 점점 디멘터에게 키스하는 상황을 느끼던 날 구제해준 것은 영환이었다. ‘미래소년 코난’ 영환이가 말한 팀명으로 우리는 빠르게 새하얀 전지를 채워갔고, 내가 잘못한 여러가지 것들은 지성이와 수진이가 처리해주었다. 진심으로 고마웠다.

▲▲열정적인 멘티들과 멘토 ▲화이투벤조의 포스터

포스터를 완성시키고 우리는 구호와 함께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조이름과 뜻, 재미있는 구호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로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처음이라 어색해할 수도 있었지만, 주멘들이 먼저 나서서 즐거워하고 다같이 이끌어 가는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빠르게 감정을 내비추고 동화할 수 있도록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포스터 중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10조의 화이투벤이었는데 10자모양의 모양으로 10조를 나타내는 센스에 청춘들의 피로, 좌절 등의 치료약이 되겠다는 뜻까지 가젺던 것으로 기억한다. 듣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이디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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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C게임

우리들은 이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LGDC게임으로 들어갔다. LGDC게임은 간단하게 말해서 인생게임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주멘이 딜러를 맡아서 해야할 미션을 알려준다는 것일까? 미션은 카드에 따라 달라졌는데, 처음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윙크하기’, ‘멘토 이름을 크게 외치면서 만세삼창하기’, ‘다른조에 가서 전화번호 받아오기’ 등 멘티들끼리 벽을 허물고 즐길 수 있는 미션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즐거웠던 LGDC

두번째 부터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원래는 한사람 한사람마다 다른 질문을 받는 형식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가 같은 경험을 공유하거나 서로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기 위해서 동일한 질문에 다같이 이야기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집중해서 들어주는 주멘

미션 중에 이야기해야하는 것 중에는 즐거운 경험도 있었고, 슬픈 경험도 있었다. 팀 빌딩 때부터 점짐적으로 마음의 벽을 허물어가서일까? 너무나도 의지되고 귀 귀울여 주었던 주멘들 덕분일까? 아니면 진실되게 들어주었던 다른 멘티들 덕분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저 세가지가 다 잘 이루어졌기에 가장 조심스러웠다고 느껴진 이 시간이 재대로 진행될 수 있던 것같다.

사람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전에 자신이 마음에 가진 아픔을 이겨내거나 풀고, 혹은 인정하거나 같이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이 활동은 그러한 것을 위한 활동이 아니었을까? 비록 짧은 시간이어서 많은 것을 할 순 없었지만 적어도 우린 아픔을 마주했고, 용기를 내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었다. 그것만으로도 이 활동이 충분히 자신의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되어진다.

출처 : http://blog.naver.com/micro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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