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REAM CHALLENGER 2010 <한양대> 늦은 후기 – 둘째날

둘째날.

사회자님이 한국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신 분이라고 소개하신 ‘박유진 강사님’ 평소 발

표를 잘 하는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는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1등을 했을까

하며 강의에 집중하게 되었다.

(네 우리 강사님 ^^ 발표 캐멋졌음 ㅋㅋ)

이분이 했던 이야기가 굉장히 많은데, 가장 기억나는 이야기 하나만 소개하고 넘어간다. 존 고다드의

이야기인데,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100가지가 넘는다)을 적어 놓고 평생에 걸쳐 하나씩 이뤄간, 지금

거의 다 이루고 새로운 꿈의 목록을 계속 작성중이라고 하시는 전설적인(!)분을 소개해주셨다.

참 뼈아프게 느낀 게, 고3때 ‘대학교가서 꼭 해야 할 10가지’의 목록을 적어놓았었는데, 지금 다시 펴보면

이루지 못한 게 거의 1/3이다. 아오 군대가기 전엔 해놔야 되는데 이거..

일단 어디 참한 여자분 있으면 소개좀

-_-

이제 ‘개인 브랜드 만들기 실습’이 시작되는데, 드디어 엘드챌의 호프 신익태 소장님이 등장하신다.

이분은 대학생을 위한 잡지인가? ‘대학내일’의 대표로 계신 분인데, 둘째날과 셋째날에 엘드챌의 위력을

알려주신 대단한 분이다. 지금부터 소개 들어간다.

어오 위엄 쩌신다 ㅋㅋㅋㅋㅋ아캠에서 퍼왔어요

이분이 처음 마이크를 잡고 우리와 같이 했던 일은 ‘명함 만들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별명과 첫째날

에 남들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 느낀 첫인상, 내가 되고 싶은 꿈을 합쳐서 자신의 명함 뒤편에 들어갈

문구를 만들면 여기에서 명함을 만들어 주는 자리였다. 사실, 좀 있다가 자세히 얘기하게 되겠지만, 내

꿈은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기업가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멋지게 늙는 것. 요즘

사람들이 얘기하는 ‘꽃중년’이 되는 것.

그리하여 탄생한 나의 명함.

음 이뻐 ㅋㅋ

이걸 주고받으라고..? 오글거리는데?;

뭘 또 이렇게 많이 만들어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기업가 중에서도 그냥 보통 직장인이랑 다를 게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와 저사람 봐 멋있

다! 사업가인가봐’ 하는 반응이 나오게 하는 사람이 있다.(잘 모르겠으면, 쉬운 예로 자신이 피팅모델

을 하면서 사장까지 하는 젊은 온라인쇼핑몰 대표들을 생각해보라)

근데 무슨 명함을 100장이 넘게 만들어줬다;;이거 어디 나눠주는거 창피해서 못하겠는데ㅋㅋ아무튼

소중하게 간직할련다.

자 이제 대학생 멘토를 만나는 시간이 왔다. 아악 후기를 너무 늦게 썼더니 멘토분 성함밖에 기억이 안

난다-_-; 근데 이거하나는 기억난다. 잘생겼었다는 거랑(사진참조) K은행 홍보대사를 하셨다는 거.(그

분이 왠지 강조하셨던 듯ㅋㅋ)

아 선배님…할얘기가 너무많았는데

멘토분이 들으시는 자리에서 각자 돌아가며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멘토님이 그 꿈을 듣고 약간의

조언을 해주는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내가 맨 끝이었는데, 내 바로 앞 누나가 얘기하다가 시간이 끝나 버렸네-_-

망할. 할 얘기 진짜 많았었는데. 난 나중에 내가 생활할 구체적인 일상의 모습까지 다 그려놓고 있었는

데 발표할 기회마저 없었다.

심히 슬펐다.

ㅜㅠ

멘토선배님도 내가 못한 걸 아쉬워하는 눈치였다. “너가 할 얘기가 제일 많았던 것 같은데…” 하며 쉬

는 시간에 잠깐 내 이야기를 듣고 조언들을 해 주었다. 아 눈물난다. 사실 내가 하려는 게 가장 많은 사

람들이 꿈꾸는 것 아닌가. 대기업에 들어가는 거. 멘토께서도 할 말이 참 많았을 것 같은데 우리 착한

소장님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 버리셨다.

사진 한방 찍고 멘토님이랑 영원히 헤어지고 말았다. 갠적으로 참 그분이 이글 좀 보셨으면 좋겠다 ㅠ

다음 강의-Korea Leadership Center 조진석 본부장님.

난 이때는 정말 많이 피곤해 있던 상황이라 3일간의 강의 중 제일 기억이 안 난다. 다만 한 가지 아직

까지 내 책상 위에 있는 것. ‘자기 사명서’를 이분과 함께 만들었다.

깔끔한 액자까지 동봉되어서 ㅎㅎ

아직 저 문구는 완성된게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하면서 하나하나 문구를 바꿔나가게 될 것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chunjea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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