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ream Challenger:미래의 나를 만나다. -3

LG Dream Challenger:미래의 나를 만나다. -3

LG드림챌린저는 1일차 [나 알기]Know Myself, 2일차 [꿈찾기]Find Dream, 3일차 [미래의 나 만나기]Act for Future 라는 주제로 2박 3일 동안의 캠프를 꾸려나갔다.

LG Dream Challenger:2일차 [꿈찾기]Find Dream

▲드림챌린저 Time Table

2일차 프로그램은 Dream List 만들기, 나의 Dream Slogan, 스무 살을 위한 ‘드림 특강’, 꿈의 지도 그리기, 멘토링 박람회, 나에게 쓰는 편지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1일차는 자신에 대해 조금 씩 알아가게 해주었다면, 2일차 프로그램은 우리가 방향성을 가지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Dream List 만들기

Dream List 만들기의 시작은 타운미팅에서 부터 시작했다. ‘타운미팅’이라는 의미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조를 떠나서 다른 조원 멘티들과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다.

▲타운미팅,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있다.

연사님께서 두 개의 상황을 제시하셨는데, 첫번째 상황은 ‘당신의 아이가 병원에서 바뀌었다는 사실을 5년이 지난 뒤에야 알게 되었다. 아이는 현재 호주에 살고 있다. 당신은 그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였다. 이 상황 자체가 너무 어려웠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라는 의문을 갖었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나는 ‘아이를 바꾸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아이를 바꾼다는 자체가 자신의 혈육을 키워야한다는 소유욕과 의무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욕심때문에 5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 세월이 지나더라도 나는 그 아이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와 같은 상황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되돌아오는 결과는 예측할 수 없으며 매서운 바람과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걸 참아내고, 이겨내야한다. 즉, 선택에 따른 결과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선택에 최선을 다 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며 나는 많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 때 어떤 결과를 낳을지라도 책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두번째 상황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꿈은 무엇인가요?’ 이다. 20살, 나의 꿈이었던 영화배우, 감독. 지금은 말 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나만의 꿈이었다. 화려한 모습만 보고 마냥 동경했던 꿈이었기에 누군가에게 떳떳하게 말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꿈을 빙산에 비유하기도 했고, LEAN PROCESS를 통해 자신이 상상한 것을 계획하고, 경험하고 또 다시 피드백하는 과정에 대해 배워보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한 경험이 꿈을 이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겼다. 사람마다 꿈을 정의하는 것은 다르지만, 우리는 꿈을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고 싶은 수많은 것들’ 이라고 정의했다.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고 싶은 수많은 것들’ 우리는 이것을 버킷리스트 라고 부르기도 한다. 버킷리스트 작성은 배우고 싶은 것, 도전하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단순한 소유욕이 아니다.) 등의 아주 사소한 것을 적는 것도 가능하다. 우리가 연상했을 때 최대한 구체적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많은 것을 리스트로 만들어 놓는다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파악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개월 내에 할 것, 올해까지 할 것, 대학 생활 중 할 것, 죽기 전에 할 것으로 나누어 타임라인을 정해보았다. 나의 버킷리스트를 몇 가지 적어본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나누기, 전국 배낭 여행하기, 바이올린 연주하기, 멋진 몸매 만들기 등이 있었다.


▲나의 Draem List

약 2시간 동안 Dream List를 만들었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겨내는 방법은 실천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나는 행동하기 전에 말이 앞서는 경우가 많았기때문에 제대로 실천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하는 것에 소흘히 여겼던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내 자신이 성숙해지기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해야겠다.

▲대학생들의 영원한 대장 신익태 소장님

이번 시간은 대학생들의 영원한 대장 신익태 소장님께서 이끌어 주셨다. 이전의 Dream Slogan의 예시를 보여주시면서 우리가 어떤식으로 작성해야하는지 도와주셨다. 그리고 To be[삶의 방식이나 인생의 방향], To have[삶의 목표와 결과 중심], To do[목표를 향한 도전과 실행]의 세 가지 형태를 제시해주셨다. 한마디로 ‘Dream Slogan’은 자기 자신을 개인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세상에 ‘나는 이런사람이야!’ 라고 외치는 구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Slogan을 만들 때는 1. 나의 개인 브랜드에서 도출된 슬로건이어야 한다.

2.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나를 표현하는 단어 또는 문장

3. 내 삶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인생의 방향이 담겨 있어야 한다.

4. 형식은 자유롭게 하되, 너무 길지 않고 간결해야 한다.

<출처: LG드림챌린저 교재>

나는 특정하게 ‘~을 이룩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나 자신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사람이고 싶었다. 그래서 나의 신념과도 같은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면 변화한다.” 를 Dream Slogan으로 정했다.


▲나의 Dream Slogan

▶스무 살을 위한 “드림 특강”

“드림 특강”은 사회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신 멋진 분들이 오신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과연 어떤 분이 오실까? 라는 기대 속에 연사님이 소개되었다. 그 분은 바로 젊은 구글러 김태원 멘토님이셨다. 책을 통해 만났었고, 2차 온라인 미션에서 미션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시기도 했다. 뜨거운 환호 속에 특강은 시작되었다.

▲”드림 특강” 중 젊은 구글러 김태원 멘토님

“드림 특강” 중 젊은 구글러 김태원 멘토님께서는

· 나는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불확실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라.

· 자신의 바닥을 확인했을 때, 비로서 성장하게 된다.

· 우리는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불편한 사람은 또 하나의 세상이다. 대학생활 또한 불편한 사람을 만나는 거다.

피해서는 안된다.

· 사회는 창의적인 사람을 필요로 한다. 누구나 알고있는 정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 알고 있는, 나만 말 할 수 있는 정답을 원한다.

즉, 남과 다른 정답을 가져야 한다.

· 누구보다 나를 잘 알아야 한다. 자신의 본질을 찾고, 롤 모델을 다양한 곳에서 찾아라.

· 대학생활을 할때, 테마를 집어 넣어라.(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어떤 사회에 살고 싶은가?)

· If you’re the smartest person in the room, you’re in the wrong room.

▲”드림 특강” 중 젊은 구글러 김태원 멘토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셨지만, 내게 인상 깊었던 것을 위주로 작성했다. 위의 내용 중에서도 가장 멋지고, 와닿았던 것은 “If you’re the smartest person in the room, you’re in the wrong room.” 이다. 부단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여 더 큰 세상으로 도전해야겠다.

▲젊은 구글러 김태원 멘토님과 함께

▶꿈의 지도 그리기

“내가 가진 장점과 특기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이를 통해서 내가 가야할 길을 찾아보도록 하자.”

드디어 잡지를 사용한다. 잡지를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도통쓰지를 않기에 왜 가져오라고 하셨나? 라는 의문이 들 즈음 “꿈의 지도 그리기”에서 요긴하게 쓰였다. 우리는 ‘발견-초점-목록-탐색-의심-작업-방식’의 과정을 거쳐 ‘꿈의 지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 중 ‘초점’은 ‘DO[~하겠다.],BE[~되겠다.],HAVE[~갖겠다.]’를 두고 자신은 어느 쪽에 비중을 둘 것인가를 생각하는 과정이었다.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에 감동을 안겨주는 사람이 되겠다.” 라고 말하며 ‘BE[~되겠다.]’에 비중에 더 두었다. 직업에 우위를 두지 않았지 떄문에 일부러 특정 직업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방식’은 자유표현형, 마인드맵형, 로드맵형, 포스터형이 있었고, 대부분의 멘티들은 자유표현형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뽑내기도 했다. 그 후 미래의 나와 인터뷰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별거 아닐거라고 여겼던 인터뷰가 너무 몰입해서 인지 정말 떨렸다. 파트너가 가상으로 기자 역할을 해주었는데, 몇 년 후 실제 기자와 인터뷰를 갖는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완성된 ‘꿈의 지도’

▶멘토링 박람회


▲각 분야에 대해 설명 중이신 멘토님들

멘토링 박람회에서는 여행, 기자단, 블로그, 국내·외 봉사, 인턴쉽, 교환학생, 해외탐방 심지어 연애까지 멘티들이 대학 생활을 하면서 궁금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다뤄졌다. 멘토분들께서 각 분야를 담당하셨고, 멘티들은 자신이 궁금했던 분야에 직접 찾아가 질문을 하거나 방향성을 제시 받기도 했다. 나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여행과 기자단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다.

여 행: 자신의 여행 경험에 대해 말씀해주셨고,여행을 떠날 때는 “테마를 정하고 떠나라!” 라고 말씀해주셨다. (배태환 멘토님)

기자단: LG럽젠 19기 기자단을 하신 경험과 느낀 것들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기자단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셨다. (유다솜·유이정 멘토님)

블로그: 이지훈 멘토님은 멘토로 계시지 않고 스텝으로 계셨지만, 블로그를 통해 PPT재능기부를 하고 계셨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다면 관심있었

던 주제, 앞으로 관심가지고 싶은 주제, 꾸준한 나의 관심사에 대한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고 말해주셨다. 딱 100일간 매일 포스팅하면 블

로그에 대한 어느정도의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지훈 멘토님)

그리고 마지막 15분, 한 분야를 더 돌아볼 수 있었던 나는 북적거리는 각 부스를 피해 양용수MC님을 찾아갔다. 멘토링 박람회에는 없는 분야였지만, 나의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방안을 찾는데까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멘토링 박람회를 경험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하나있다.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하는 것을 알려주시는 시간인데, 이것을 두고 우선순위를 정해 어떤 분야는 듣고, 못듣고 한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물론 다음 일정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아쉽다.

▲경청 중인 멘티님들

▶나에게 쓰는 편지

2일차, 마지막 활동인 나에게 쓰는 편지를 남겨두고, 쉴 새 없이 꿈을 찾기 위해 달려왔다. 나는 하루였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은 것을 고스란히 1년 후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썼다.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깊은 밤이라서 뒷감당이 안 될 만큼 오글거리는 내용이였지만, 그 편지를 받았을 때 떳떳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공식 일정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새벽 4시가 다되도록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다. 솔직히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왜 그토록 늦은 시간까지 자기 싫었는지 모르겠다. 만난지 고작 2일 밖에 안된 사람들이었는데… 이상하고, 묘한 기분과 함께 벌써 2박 3일이 지났다는 아쉬운 마음으로 3일차를 기다렸다.

출처 :http://blog.naver.com/ko8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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