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챌린저] 3일차 | 듣다, 만나다, 마치다

얼마 전 지원서를 쓰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얼마 전 핑크후드를 처음 입었던 것 같은데…

벌써 캠프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어요 ㅠ_ㅠ

지금은 캠프를 다녀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었지만, 바로 지난주에 다녀온 듯 생생한데요.

뒤늦게 엘드챌 후기를 쓰며 캠프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답니당 +_+

사실, 좋았고 즐거웠던 추억도 참 많았지만 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지!

좀 더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해보지 못한 것, 강의들에 좀 더 집중하지 못했던 것 등…! 아쉬웠던 점들이 자꾸 기억이 나는게 속상하기도 하지만요.. 단언컨대~ 2박 3일의 기간동안 훨씬 감사했고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어요 🙂

이번에 아쉬웠던 점은 후회보다는 경험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과거에 속상해하기보다 지금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ㅎ 엘드챌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면서, 멘토님들과 계속 함께 소통해나가고 싶어요.

 

엘드챌의 아침 하면 뭐다? 바로바로 보드시상! 이 있죠 😀

둘째날 아침의 괄호채우기는바로 LG드림챌린저는 나에게 ( )이다였답니다!

제가 캠프 전 이미 다녀온 친구들의 후기에서 많이 보았던 수식어는 “터닝 포인트”였어요. 그 때 이 말을 들었을 때는 터닝 포인트가 될 정도로 좋은 캠프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었는데 실제로 다녀온 2박 3일은 첫째날은 제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전환시키고, 둘째날행동을 변화시키고, 지금부터 볼 마지막 셋째날은 꿈을 이루신 드림멘토님을 직접 만나며 좀 더 넓은 사고를 볼 수 있는 전환점이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이런 의미에서 터닝포인트라고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는 이유가 아닐까 해요.

이 날 아침, 제가 엘드챌을 정의한 말은 바로 LG드림챌린저는 나에게 ( 치킨 ) 이다 였답니다 ㅎㅎㅎ

군침 후르릅! ㅎㅎㅎ

제게 엘드챌이 왜 ‘치킨’ 이라는 존재로 느껴졌냐면요 🙂

치킨은 어느 상황에서나 옳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만큼 엘드챌도 2박 3일 그 어느 순간에서라도 기대 그 이상이었던 기억을 선사해주었던 것 같아요. 또 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파닭, 마늘 간장 등… 무슨 소스를 끼얹어도, 어느 변화에도 치킨은 ‘언!제!나!’ 맛있는데요. 강연, 특강, 프로그램, 멘토링부터 레크레이션까지 그 어느 모습의 엘드챌이라도 모두 하나 버릴 것 없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

엘드챌 칭구들 주멘님들 멘토님들 모두 사랑해요♡ 다 먹어버릴거에요 우걱우걱

약 2시간 거리를 통학하는 저는 대학내일을 매우 애독하는 편입니다 😀

모델 같은 또래 대학생 친구들부터 멋지게 살아가는 또래 친구들, 그리고 제가 걷고 싶은 길을 이미 걷고 계신 분들의 성공담,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들이 통학시간에 보기에 좋아 매월 챙겨보곤 하는데요. 그 때마다 늘… ‘신대장님’ 이라는 이름을 쓰시면서 짧은 코멘트로 쏙 나타나시는 이 분이 참 궁금했었답니다. 그런 신대장님이 엘드챌의 기획을 맡고 계신데요,

대학생 전문가 신익태 소장님이 직접! 강연하시는, ‘대학생활 큐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ㅎ

정식 이름은 ‘대학생활 큐레이션’이지만, 이거 정말 실제로 아무데서나 들을 수 없는, 핵심만 콕콕! 찔러주신 대학생활을 설명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대학생활 큐레이션 앞에 ‘알짜배기’라는 단어를 붙여보았어요 😀

가장 먼저 우리는 ‘내가 보낸 신입생 시절 2014년을 어떻게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점수를 매겼는데요.

저는 10점부터 100점까지의 점수 중 제게 60점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 잘한 일, 아쉬운 점 3가지를 적어보았는데요

제가 잘한일은 1/ 스스로에 대해 열심히 고민한 것. 2/ 제 꿈을 위해 노력한 것 3/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 것.

아쉬웠던 일은 1/ 나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지 못한 것. 2/ ‘고민’ 뿐이지 해결책은 세우지 못한 것. 3/ 가장 소중한 시기를 고민으로 허무하게 보내버린 것 으로 정리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제게는 스무살이라는 가장 풋풋한 시기를 고민에 끙끙거렸던 것 같아 너무 아쉬웠답니다.

대학생활은 한편의 영화

 

신대장님은 ‘대학생활은 한편의 영화다’라고 이야기하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어떤 장르인지를 알아야한다고 하셨어요.

영화도 액션, 로맨스, 드라마 등 많은 장르를 가지고 있듯이, 각자 인생의 장르는 나의 대학생활의 색깔을 정리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장르를 결정하는 것은 스스로 가장 중요시여기는 ‘가치’죠.

 

그리고 무조건 내가 좋은 장르만 고집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관객의 취향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점~

내가 직접 내 인생, 그 중에서도 대학생활이라는 영화의 감독이 되어 다양한 장치를 심고, 또 장치의 역할을 부여하는 것 또한 나 자신의 역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L.O.V.E 정신

 

 

우리는 이 4가지 LOVE 정신의 순서를 배열해보았는데요. 각 조, 그리고 우리 조원 사이에서도 서로 분분한 다른 의견을 얻을 수 있었어요.

결국 답은 없었지만, 대신 대학생으로서 알아야 할 이 네가지 정신이 알맞는 행동을 알아보았습니다.

 

ENERGY란, “뭐든” 시도/도전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조지 버나드 쇼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청춘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이다.”

사람들은 늘 자신의 인생 최고의 순간을 추구하지만, 당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은 “지금” 이다. 바로 “오늘”

 

저는 낯선 일, 그리고 특히나 이전 실패한 경험이 있던 일들에 대하여 많은 두려움을 느끼는 편이에요. 그래서 늘 주저하고, 뭔가 알고 있어도,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주저하다가 기회가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요. 뒤늦게 후회하면서 두번째 기회를 기다려도 다시 두 번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특히 제 스스로 선택을 해 나가는 대학생이 되었던 시점부터 더요. 이런 제게 꼭 필요한 가치단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은 OPENNESS. 타인과 함께하고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해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 ‘여행‘을 들 수 있는데요. 여행이란, 또 다른 임사체험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임사란 죽음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 가므로써 나의 부재가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였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도 하죠. 이번 겨울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을 때도 이와 같은 기분을 느낀적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신기했는데요. 앞으로 더 넓은 눈과 머리를 가지기 위해 더 멀고 넓은 나라들을 여행하고 싶어요!

 

LEADERSHIP조직을 이끌고, 대의를 먼저 생각하는 자세입니다.

예를 들면, 이왕이면 조직에서 회장/부회장은 내가 맡기, 가능하면 내가 스스로 팀을 구성해보기, 무조건 손해 보는 일은 내가 먼저 하는 자세 갖기 등을 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경험할 수 있는 동아리, 대외활동, 연합동아리, 학생회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것을 권장한다고 하셨는데요. 이 파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씀은 “대학의 유힐한 기회, 왜냐하면 졸업 후 30년간은 방학이 없기 때문에” 라는 말씀이었어요. 여름과 겨울이면 너무나 당연하게 방학이 다가오고, 처음에는 열성적으로 계획을 짜지만 눈깜빡하면 나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이 개강을 맞이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던 제게는 특히요.

 

VALUE CREATION이란, 세상에 없던 가치와 의미를 만드는 일인데요.

제가 앞으로 하고싶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종에 있어 이런 뜻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싶어요. 아니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좋지만, 세상에 소외되어 없던 것처럼 퇴색된 가치와 의미를 되살리는 크리에이터도 참 멋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살이라도 어릴 때가 좋다. 시도가 보기 좋게 실패하였다면 더 좋다.”라는 말씀.

늘 후회를 안고 살았던 저는 사실 지금도 ‘아 늦었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기에 더욱 뜨끔했던 말이었는데요. 정말 처음 말씀하셨던 것 처럼 오늘, 지금이라는 순간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 말은 제 명함에 들어가게 되죠 ㅎㅎ

이어진 캠퍼스 플래닝에서는 1,2,3,4학년까지의 대학생활을 짜임새있게 조직해보는 방법을 배웠어요.

지금 제가 속한 대학교 2학년은 대학생활에 대해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는 시기, 3학년은 다양한 교내와 외부 활동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 그리고 4학년은 새로운 시도보다 깔끔한 마무리를 지향하는 시기로 나누어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막연하던 계획을 본격적으로 세워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러한 기준들로 세워본 제 대학생활의 대락적인 모습은

2015

새로운 학과에 적응하고, 교양보다 학과 공부에 집중하는 시기

2학년 여름방학부터 토익 학원 다니기

2015년도에 한자자격증 / 토익 / 한국사 자격증 따기

2016

대외활동에 깊게 빠져보기 (+글챌도전하기)

2017

휴학하기

엘드챌 주니어 멘토 도전하기

 

~대학졸업전까지

대학 졸업 전까지 2개 국어 마스터해서 해당 국가로 여행하기

그만두었던 바이올린 시작하기

기타로 Falling slowly 치기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나의 기록 남기기(영상, 책, 포스팅 등)

매 해 12가지의 키워드 선정하기

와 같은 드림리스트로 다시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느 대외활동을 도전하고, 이왕이면 다중전공보다 현재의 전공에 집중한 채 여행 또는 마케팅에 관련된 연합 동아리 활동 등에 집중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스무살 1학년을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넓은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딜 가도 얻을 수 없을 멋진 팁!

여러분이 직접 엘드챌에 오셔서 이 현장에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

2박 3일의 마무리를 짓는 미션, ‘Dream 멘토 만나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2일차에 이번 엘드챌 6기와 함께할 드림 멘토님들이 적힌 종이를 받았고,

이 중 세 분을 고르면 랜덤으로 우리가 걷고 싶은 길을 이미 걷고 계신 드림멘토님을 직접! 소수로 뵐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요.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서 드림멘토님들의 성공의 비법을 알아오는 것이 우리들의 미션이었는데요!

 

서가앤쿡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신촌에 위치한 탐앤탐스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만나게 된 멘토님은 양정훈 드림 멘토님!

제가 뵙고싶었던 세 분 중 한분이라서 정말 기뻤어요. 마케터와 여행작가라는 제가 꿈꾸는 직업을 이미 이루신 드림멘토님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엘드챌을 통해 결심한 매 해 12가지의 키워드 모으기 또한 실현하고 싶었어요. 12가지의 키워드 모으기란, 작년 구글러 김태원님을 만났을 때부터 꼭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조그만 제 프로젝트인데요. 작심삼일로 금방금방 포기하는 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일반인, 유명인에 상관없이, TV, 직접 뵙는 강연들을 통해 최대한 한달에 한 번씩, 제 인생에 있어 나침반이 되어 줄 키워드를 모으는 것이랍니다.

 

실제로 만난 양정훈 멘토님은 무척 푸근한 인상이셨고, 또한 저희의 질문을 진지하게 들어주셨어요!

 

멘토님이 하시는 일을 설명해주세요~

현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구요. 동시에 인권교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정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인권을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직업이구요. 본래는 광고홍보를 전공했어요. 글쓰기를 좋아했고, 대외활동도 좋아해서 공모전도 많이 참여했어요.

그리던 중 저는 제가 원하던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모 회사에 MD로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실제 제가 입사하게 된 회사는 꿈꾸왔던 길과 많이 달랐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즐거운 것이 아닌, 6개월간의 회사생활이 정말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까지 제가 집중했던 것은 “어떻게 하면 남부끄럽지 않은 직장을 가질 수 있을까?” 였어요. 제 스스로가 원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더욱 의식했어요. 당시 회사를 그만둔다는 이야기르 할 때도 주변사람들은 모두 좋지않은 선택일거다, 하고 만류했죠. 하지만 그 때 안 것은 “30살 전에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도 용기”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마음을 먹고 회사를 그만두었고, 비영리기관에서 국제교류협력업무와 자원봉사, 그리고 홍보 마케팅이란 꿈을 다각도로 함께 이룰 수 있었어요. 저는 이제 이전보다 새로운 꿈, 더 큰 꿈을 갖고 있어요. 꿈이란 명사로 표현될 수있는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삶을 살고 싶은 ~사람’과 같은, 어떤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꿈은 아직 현재진행형이에요. 아직 꿈을 찾고 있는 중이죠. 늘 자기직업에 대해 묻고, 의심하고, 탐색하는 높은 감수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중요한 자산이라 생각해요.

 

 

절박, 절실, 열정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제가 싫어하는 말이 절박, 절실, 열정이라는 이야기에요. 대부분 이런 메시지를 지니고 있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치열’하게 사는 삶을 요구하곤 하죠. 우리는 이미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더욱 치열하라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가님이 여행작가이신만큼 저희가 꿈꾸는 여행지를 추천해주시기도 하셨어요 😀

 

여행작가님인 양정훈 멘토님이 추천하는 여행지

1. 편안한 여행 :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물가가 좀 높긴 하지만, 국제자원봉사, 그러니까 워크캠프와 축제 자원 스탭등이 잘 구축되어 있는 나라에요.

특히 여름의 백야현상은 볼만한 장관이구요. 낮이 길기 때문에 안전하고, 히치 하이킹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힐링 여행에 추천해요.

 

2. 축제 여행

스페인 축제도 재밌구요, 브라질의 리우도 정말 멋있어요. 베를린에서 7월 중순에 동성애자 축제가 열리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열리는 축제보다 훨씬 큰 규모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개인질문 때 저는 엘드챌에 오게 된 가장 큰 계기이자, 늘 갖고있던 고민을 양정훈멘토님께 질문드릴 수 있었는데요.

이제 성인인만큼 스스로 선택을 해야 할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는데, 자꾸만 스스로의 선택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오히려 나쁜 결과만 일어나는 것 같다. 자꾸 이런 결과가 반복되니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 스스로의 결정에 자꾸 의심을 갖게 된다. 라는 고민에 멘토님은 명쾌한 답을 내 주셨어요.

 

저는 확신이 없는 이유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확신을 꼭 가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무언가를 확신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모두 다 변화하기 때문에.

확신이란 그 당시에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는가’에 달려있는 문제니까

지금까지의 경험 속에 자신을 온전히 맡긴다면, 어떤 것이 가장 나다운 선택인지 알 수 있을 거에요

과거의 기준의 사람 속에 머무른다면, 자신을 잃고 불행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확신’이 필요한 이유는, 이미 내 안에 정답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은, 무엇을 도전하든 실패하지 않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씀,

여러분은, 무엇을 도전하든 실패하지 않을 거에요. 라는 이야기가 제게는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막연히 주변에서 좋다는 추천에 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에서 왔던 엘드챌에서

신대장님을, 손미나 작가님을, 그리고 양정훈 작가님을 만나게 되리라고는 전혀 몰랐지만

이 2박 3일동안 제게 1년동안 가장 필요했을 말들을 모두 들을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기도 했구요.

 

앞으로 확신을 가진 나 자신이 되기 위해 늘 ‘준비된 사람’, 그리고 내 안의 정답을 신뢰할 수 있는 2015년이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멘토님이 저희에게 선물해주신 성공의 비밀은 “별보다 깊은 것들을 바라보세요” 였답니다.

때론 반짝이는 별보다 멀고, 또 깊은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받은 싸인에서 ” 서로 다른 여행을 통해 결국 같은 곳을 향해 갑니다 “ 라는 말도 적어주셨어요 🙂

다시 돌아온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는 각 조에서 드림멘토님들께 받아온 성공의 비밀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엘드챌 6기 드림멘토님들의 다양한 성공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아래 로고를 클릭하세요!

이제 우리 모두가 엘드챌을 떠날 시간인 수료식.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2박 3일이 너무 아쉬웠어요.

아침 강의 전 수업을 들을 홀에 갔을 때 저희의 책상에는 모두 이런 액자와 명함들이 있었는데요.

제 드림리스트와 우리 (패션왕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한) 말랑말랑조의 사진이 함께 들어있는 액자와 무려 두통의 명함이 있었어요!

지금 이 액자는 제 책상 바로 옆칸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리고 신두식 국장님께서 꿈에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미친 사람이다, 라는 명언과 함께 앞으로의 우리를 응원해주셨구요.

수료 인증서와 함께 2015년을 함께할 윈키아 플래너 또한 함께 선물로 주셨어요!

윈키아 플래너는 무려 사용방법만 얇은 공책 두께만한 안내서가 들어있는데요, 우리가 2박 3일간 진행했던 가치 판단과 2015년의 목표를 현명히 고를 수 있는 방법을 혼자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모든 일정 후에는 모두 치킨집으로 이동해 치맥!을 즐기며 엘드챌의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


엘드챌 기간동안 받았던 소중한 선물들.

이번 주멘님들을 포함한 LG 글로벌 챌린저 이야기가 담긴, 이 날 갓 출판된 따끈따끈한 책.

<꺼내야 열정이고 떠나야 청춘이지>와 함께, 우측의 럽젠 스토리북은 미니 멘토링 박람회 때 기자단 부스에서 뵌 주멘님이 주신, 럽젠 기자단의 기사들이 흠뻑 담긴 이야기들! 그리고 대일멘토님이 써주신 편지와 기자단 주멘님이 손수 써주신 손편지!

왼쪽은 포켓포토로 인화한 사진과 손미나 작가님과의 사진인데요. 2박 3일간 사진사님께서 쉴 새 없이 정말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므로, 모두 2박 3일기간 사진사님이 다가오신다면 부끄러워하지말고 포즈를 취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남는 건 사진뿐이라구요~

제가 2박 3일의 기간동안 얻은건 사진, 그리고 추억 외에도 ‘멋진 사람들’을 만났다는 점이 가장 행복한 일이었어요.

쉴 새 없는 두근거림을 느꼈던 2박 3일.

벌써 이번 엘드챌 포스팅을 통해 제 드림 리스트에 있었던 ‘매해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기록 남기기’를 달성했는데요.

2박 3일간 만나뵈었던 멋진 친구들, 주멘님들, 멘토님들의 성공의 비밀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던것처럼,

제 자신도 다양한 사건들의 연결고리 속에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엘드챌 이후, 2박 3일간 가장 고민하던 문제, 전과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전과 합격선이라고 말하는 컷트라인에 1학기 성적이 좋지 않아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는 면접에서 저를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꼼꼼히 준비했고, 자기소개서를 충분히 숙지하려고 노력했어요.

또한 학업 계획서 또한 미리 학과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학과에 재학한 분들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답니다.

이제 다음주면 광고홍보학부 홍보전공 학생으로서 학기를 시작하게되는데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두근거리는 동시에 걱정도 많이 되는 기분이 꼭 작년 신입생으로 대학에 입학할 때 기분이에요!

앞으로 제가 간절히 원하던 공부를 하고 싶다고 바랬던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대학생활에 충실해보려 합니다.

정말 멋진 이야기들을 듣고, 꿈을 찾으려 노력하는 멋진 사람들을 만났던 시간들을 마치며.

내후년에는 지금의 멘토님들같은 나만의 멋진 스토리를 가진 선배로, 지금의 나와 같았던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싶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

지금까지 순간을 살아가는 열정 크리에이터, 박지은이었습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helloimje37/22027838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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