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찾아 Dream! LG드림챌린저의 모든 것

이번 겨울 방학엔 뭐하지? 요즘 대학 1학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다. 공부를 하기엔 너무 이른 것 같고, 그렇다고 마냥 놀기엔 왠지 시간이 아까운 것도 같다. 대학에 와도 여전히 고민하고 방황하는 어린 청춘들을 위해 LG드림챌린저(이하 엘드챌)가 나섰다.

사진제공_LG드림챌린저 운영사무국

유이정 기자가 엘드챌 홈커밍데이에 가서 풍선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합성한 이미지다. 빨간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유이정 기자가 양손에 엘드챌 풍선을 들고 있고, 왼손의 빨간 풍선에는 with LoveGen, 오른손의 흰색 풍선에는 LG Dream Challenger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기자의 오른쪽에는 합성된 배경화면이 있고 그 위에 ‘LG드림챌린저 출신 유이정 기자가 말하는 엘드챌의 모든 것!’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Step 1. 엘드챌을 하려는 자, 그 열정을 보여라! 엘드챌 지원하기

엘드챌 2013년도 모집 포스터. 왼쪽 사진은 남자 대학생이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져 있는 미래의 영화감독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의 포스터이고, 오른쪽 사진은 여자 대학생이 테이크아웃 커피잔 위에 기자가 된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며 웃고 있는 포스터이다. 두 포스터 모두 여백 공간에 ‘미래의 나를 만나다, LG Dream Challenger 2013’이라 쓰여 있다.
‘스무 살의 꿈을 키우는 자기 성장캠프’ LG드림챌린저는 그 수식어에 알맞게 신입생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3학번들이 그 주인공. 엘드챌은 이들에게 LG 브랜드에 대한 홍보를 바라지도, 권하지도 않는다. 대학에 갓 입학해 캠퍼스 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이들을 위로하고 그들이 잠시 잊고 있었던 꿈을 함께 찾아줄 뿐이다.

이 순수한 목적만큼 지원 방법도 단순하다. 지원서에서 자세히 묻는 건 딱 한 가지, 바로 지원 동기이다. 지원 동기 란에 LG드림챌린저에 지원하게 된 계기, 얻고 싶은 것, 참가 후 변화되었으면 하는 것을 자유롭게 쓰면 된다. 리더십 교육 및 자기 성장 캠프 참여 경험이나 대외 활동을 쓰는 칸이 있기는 하나,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하고 당당하게 지원 동기를 밝히는 것이다.

엘드챌 선배의 한 마디 Tip!
“절대 스펙 쌓으려는 의도로 지원하지 마시고 올바른 꿈을 정립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임하셨으면 좋겠어요. 엘드챌은 화려한 스펙을 가진 사람보다 고민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을 더 원하는 것 같아요. 섣불리 스펙 자랑하다간 짤립니다.”
–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11학번 황상욱(LG드림챌린저 3기)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2차 미션 전형이 기다리고 있다. 2차 미션 전형에서는 1차에 합격한 자에 한해 매년 다른 내용의 미션을 부여한다. 진심으로 자신의 꿈을 찾으려는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2차 미션 또한 큰 무리 없이 통과할 것이다.

유드챌의 플러스 알파 코멘트! 지원서를 쓸 때 자신을 너무 포장하려고 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자신을 표현하되, 꿈을 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진심으로 어필하세요. 과한 포토샵도 금물!

Step 2. 꿈을 찾는 이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엘드챌! 엘드챌 프로그램 소개

작년 엘드챌 3기에 드림멘토로 와 준 개그맨 김병만과 그의 멘티들이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 엘드챌이 열리던 어느 강당의 한 공간, 인조 나무에 엘드챌 대원들이 써 붙인 포스트잇이 가득 매달려 있고, 그 앞에서 초록색 베레모를 쓰고 초록색 니트와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김병만이 본인의 사인을 들고 손가락으로 L자를 그리며 웃고 있다. 그의 양 옆에는 엘드챌 유니폼인 흰색 후드를 입고 있는 엘드챌 대원들이 ‘LG Dream Challenger’, ‘너의 꿈을 찾아라’라는 판넬을 들고 같이 L자를 그리고 있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LG드림챌린저는 1분 1초가 아깝지 않도록 일정이 그득그득 차 있다. 1일 차 ‘나의 과거 돌아보기’ 시간부터 2일 차 ‘드림특강’, 3일 차 ‘드림 멘토 만나기’까지, 꿈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단계별로 알맞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1년 후 나에게 편지 쓰기, 나의 비전 사명서 작성하기, 꿈 지도 그리기 등 다른 곳에서는 해보지 못한 경험 또한 할 수 있다. 혼자가 아닌, 나처럼 꿈을 이루려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말이다.

엘드챌 선배의 한 마디 Tip!
“생애 첫 명함을 받았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명함 뒤엔 제가 직접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을 새길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죠. 주위를 둘러보면 소극적인 자세로 아무것도 해 보지 않고 지레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여기에서는 무언가 얻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12학번 박홍준(LG드림챌린저 4기)

엘드챌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주니어 멘토 만나기 시간을 촬영한 사진. 강당 안의 한 테이블에서는 흰색 유니폼을 입은 엘드챌 여자 멘티 다섯 명과 회색 후드를 입고 있는 주니어 멘토 두 명이 마주 앉아 있다. 더 앞쪽에 앉은 장예원 주니어 멘토가 두 손을 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이렇게 알찬 과정 중에서도 엘드챌 대원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바로 ‘드림 멘토 만나기’와 ‘주니어 멘토 만나기’이다. 사회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인생 선배(드림 멘토)와 이미 각종 대내외활동으로 내공을 쌓아온 대학 선배(주니어 멘토)를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기 때문. 지난 3기 캠프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씨가 드림 멘토로, 그 당시엔 학생이었지만 현재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유명한 아나운서 장예원 씨가 주니어 멘토로 참여한 바 있다.

엘드챌 선배의 한 마디 Tip!
“드림 멘토를 만나러 가실 때는 그분의 정보를 미리 검색해보고 알아보는 게 기본이고요. 멘토님들이 해주시는 말씀을 열린 마음을 갖고 잘 수용할 줄 알아야 해요. 전 주니어 멘토로 정말 좋은 언니를 만나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프로그램 끝나고 나서도 연락도 계속 하고 여전히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을 많이 얻고 있어요. 여신 화둥 멘토 언니 사랑해요!”
– 경희대학교 영어학과 12학번 이수현(LG드림챌린저 4기)

유드챌의 플러스 알파 코멘트! 엘드챌에서 만드는 명함이 아마 대부분의 엘드챌 대원들에게는 첫 명함일 거예요. 그 명함을 어디든지 뿌리고 또 뿌리세요. 그럴 때마다 명함 뒷면에 적은 자신의 꿈을 상기하면서 말이죠.

Step 3.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엘드챌, 그리고 남겨진 것들

유니브엑스포에서 촬영한 사진. 엘드챌, 글챌 출신으로 이루어진 유니브엑스포의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찍은 사진으로, 남자 두 명에 여자가 일곱 명이다. 다들 자신의 스태프 목걸이를 들고 웃어보이고 있다.
2박 3일간의 LG드림챌린저 캠프가 끝나면 그곳에서 맺은 인연도 끝일까? 전혀 아니다. 매년 11월 엘드챌 전 기수를 대상으로 ‘홈커밍데이’가 개최되니 여기서 반가운 얼굴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엘드챌 출신이라면 대한민국 최고의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의 발대식, 시상식과 LG하우시스의 독도 사랑 청년캠프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LG사랑의 음악학교, LG트윈스 야구 경기에도 초대된다. 캠프가 끝나도 푸짐한 혜택을 끊임없이 주는 의리의 엘드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걸 명심하자.

엘드챌 선배의 한 마디 Tip!
“카이스트 학생은 다소 조용하고 재미없을 거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LG드림챌린저와 독도 사랑 청년캠프에 연이어 참여하면서 이를 스스로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의 인식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특히 독도 캠프에선 각기 다른 대학, 학년, 학과의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죠. 우리 학교 특성상 인문계 전공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거든요.”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과12학번 유상민(LG드림챌린저 4기)

유드챌의 플러스 알파 코멘트! LG드림챌린저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에요. 이를 계기로 더 재미난 활동을 많이 하시고요. 엘드챌 팔로잉 프로그램은 무궁무진하게 많이 있으니까 럽젠 사이트에 꾸준히 들어와서 깨알같은 정보를 얻어 가세요!

Epilogue. 넌 꿈이 뭐니? 대학입학이 꿈이 아니었잖아

유이정 기자가 엘드챌에 참여했을 당시의 사진들. 왼쪽 위 사진은 엘드챌 포스터 옆에서 유이정 기자와 다른 엘드챌 여자 대원이 얼굴에 손을 갖다 대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다. 왼쪽 아래 사진은 주니어 멘토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을 엘드챌 여자 대원 여섯 명이 둘러싸고 앉아서 그에게 입김을 손바닥을 불어보내는 모습이다. 오른쪽 사진은 누군가가 마이크를 쥐고 유이정 기자의 입 앞으로 대고 있고, 질문자의 인터뷰에 대답하듯 유이정 기자가 무언가를 손으로 가리키며 위를 올려다보고 있다.
신입생 시절, 캠퍼스 교정을 거닐다가 우연히 어느 현수막에 있는 글귀를 보고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했다. ‘넌 꿈이 뭐니? 대학입학이 꿈이 아니었잖아.’ 바로 엘드챌 홍보 현수막에 적혀있는 말이었다. 그날 바로 집에 가서 지원서를 썼다. 대학입학만이 꿈이 아니었음에도, 그토록 원하던 대학에 와서는 정작 아무것도 한 게 없었다. 그때 엘드챌이 구세주처럼 나타난 것이다.

저 글귀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면, 입학 전 상상했던 대학 생활과는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다면, 새로운 환경에 정신없이 적응하느라 1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 보자. 엘드챌은 그런 당신에게 내려진 긴급 처방일 테니.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moticon

스티커 댓글

스티커를 사용해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달기
  • 감동
  • 부들부들
  • 눈물
  • 두근두근
  • 좋아요
  • 사랑해요
  • 멋짐
  • 하하
  • 신남
  • 행복
  • 멘붕
  • 헉
  • 시무룩
  • 하이파이브
  • 응원
  • 쓰담쓰담
  • 뽀뽀
  • 박수
  • 선물하기
  • 고마워
  • 귀여워
  • 셀카
  • 저요
  • 열공
  • 쓰러짐
  • 씻기
  • 팩
  • Devil89

    이 프로그램 신입생한테 유익한 것 같아요!!! 멘토를 통해 대학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다는 것이 값진 경험이 될 듯하네요!! 저는 못해봤지만 다음에 후배들한테 추천 해주고 싶어요
    댓글 달기

    유이정

    프로그램 유경험자로서 장담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잊지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는 것을! 후배들한테 꼭 추천해주세용~~~ 대학생활의 꿈을 나누고 싶다면 쥬니어멘토에도 도전하셔도 조아용!!*.*

  • 이정이 1학년 때랑 똑같네~
    어서 멘티동생들이 만나고 싶다 : )
    댓글 달기

    유이정

    앗 누군지 알겟땽!!*0* 넴 멘토님ㅎㅎ 저도 언능 만나보구 싶슴다 우린 잘할수있을거예요!♥

  • 기사글 너무 잘봤고, 너무 멋있으세요!!^^
    댓글 달기

    유이정

    어멋! 과찬이십니다 헤헤 기사 잘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민성근

    최고의 특권인 20살! 참가해본 친구들과 참가할 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이정기자도 역시나 부러워집니당ㅎㅎ 기사 잘봤어요~
    댓글 달기

    유이정

    부러울 만하죠 훗 그치만 성근기자도 마음만은 스무살이잖아요~ +_+

  • 고은혜

    방부제 미모(미모...?) 증명되네요 역시 이정기자님은 동안 오브 동안!ㅋㅋㅋ 제가 1학년 때 엘드챌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보다 명확하고 자신감있게 목표를 정하고 도전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이런 기회를 잡은 엘드챌 여러분은 정말 복받으신 듯! 최고최고bbb
    댓글 달기

    유이정

    1학년 때 제게 엘드챌이라는 기회가 온 건 정말 크나큰 행운이었죠bbb 은혜기자님도 럽젠이라는 행운을 잡으셨잖아요 *.* 우리 더 넓은 세계로 같이 나가 봅시다~ 덧. 님도 방부제 외모..아니 미모임!ㅎㅎ

  • 김경현

    이정기자님 풋풋하네요?!ㅋㅋㅋ 저도 1학년 때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알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희 과 13학번 후배들한테 요즘 강추하고있어요!!
    댓글 달기

    유이정

    정말 풋풋한가요!?ㅋㅋㅋ 정말 경현기자도 같이 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0* ㅎㅎ 계속해서 1학년 후배들에게 추천해주세요!! ^^

  • 앨드챌은 일학년만 할 수 있는거죠?아쉬워요ㅜ 이정 기자님도 1학년때 앨드챌 하셨나바여~풋풋한 모습ㅎㅎ김병만 아저씨랑 장예원 아나운서님도 반갑네요^^
    댓글 달기

    유이정

    넵 저 1학년 때 엘드챌 했었어요. 아 풋풋하지만 조금 쑥쓰럽..ㅎㅎ 김병만 씨와 장예원 씨는 엘드챌 3기 캠프에 오셨었는데, 저도 뵙고 싶네요 *.*

드림 스토리 더보기

파인다이닝 김유진 멘토 말, 말, 말

[파인다이닝] #5. 꽃처럼 피어나라, 청춘! ㈜블루밍청춘 김유진 대표를 만나다

파인다이닝 (주)블루밍청춘 김유진 대표

우리가 외딴 섬을 찾는 이유, 섬마을봉사연합(IVU) 이야기 (feat. LG드림챌린저)

내꿈을 찾는 72시간, LG드림챌린저 9기 캠프 스케치

LG챌린저스를 말하다 2부

LG드림챌린저 라서현 멘토와 마지막까지 -5-

LG드림챌린저 라서현 멘토와 마지막까지 -4-

무릎팍 도사도 울고 간, 캠퍼스 노하우 멘토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