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캠프, 엘드챌의 간접 해법 Day 3


소문은 났다. 진상은 안갯속이다. LG드림챌린저(이하 엘드챌)이 뭐길래, 전국 대학생이 이토록 목매는가. 열정이라 불러도 좋고, 꿈이라 해도 좋을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무엇’. 그 무엇을 찾은 터닝포인트 캠프의 간접 해법 시간. 3일 차 모두, 디테일 한껏 살려 풀어드립니다. 우린 좀 괜찮으니까요. 으쓱.

글, 최종 감수 및 편집 _ LG챌린저스 편집팀

[Day 1] Know Myself 수줍게 숨겨왔던 내 모든 것을 세상에 펼쳐 보이는 시간.
[Day 2] Find Dream 꿈을 향해 쏴라! 이날 이후 우린 변화할 것이다. 기적처럼.
[Day 3] Act for Future 사람이란 현재란 붕대를 감고 살아간다. 자, 붕대를 풀고 미래를 보라.

LG드림챌린저(이하 엘드챌) 7기 캠프의 3일 차, 대망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2일 차와 같이 주니어멘토의 모닝스피치로, 마지막 날의 경종이 울렸다.

모닝스피치를 하는 주니어멘토. 무릎을 꿇고 본인의 도전 스토리를 푸는 중
‘망해도 돼! 무조건 해봐!’란 타이틀로 포문을 연 신지혜 주니어멘토.

같은 캠프, 다른 습득력은 당연지사. 이번 캠프를 통해 꿈에 대한 확신이 선 멘티가 있는 반면, 아직 두루뭉술하게 밑그림만 머릿속에 그린 멘티도 있었다. 그러면 좀 더 머릿속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3일 차에선 가장 직관적인 ‘그림으로 그려보기’에서 그 답을 찾았다. 엘드챌 캠프의 요지가 이렇다. 캠프 후에도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여러 트레이닝을 배우는 것.

색종이를 가위로 오려 붙이고, 그림을 그린 본인의 로드 맵을 선보인다
각자 꿈에 대한 지도를 그리면서, 나만의 로드 맵을 구체화한다.

그동안 연습했던 ‘나 알기’와 ‘꿈 찾기’ 트레이닝을 토대로 나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꿈을 이루기 위해 난 어떤 과정을 거치고, 그 결과 난 어떤 삶을 살 수 있을까?
‘내 꿈 지도 그리기’를 통해 멘티들은 명확하지 않았던 꿈과 계획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꿈을 향해 가는 길을 상상해보는 일이란! 팀별로 본인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까지 하니,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도 되었다.

드림 멘토를 만나기 위해 지하철 의자에서 단체 컷. 럭키 세븐을 한 포즈
만나러 갑니다! 드림 멘토를 향해 지하철로 ‘고고씽’!

점점 시곘바늘은 엘드챌의 꽃, ‘드림 멘토 만나기’(이하 드림미션)에 가까워져 갔다. 멘티는 물론 주니어멘토마저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한 이 프로그램이 대체 무엇일까? 이 드림미션 때문에 엘드챌 캠프에 참가 신청을 했다는 멘티가 있을 정도.

위)구글 김태원 팀장과 주니어멘토, 멘티의 단체 컷 / 아래)HS Ad 회사 내에서 드림 멘토와 함께 단체 사진
’’나도 언젠가 이곳에서 일할 수 있을까?” 회사 견학도 하고 멘토링도 받는 ‘드림 멘토 만나기’

‘당신의 꿈에 부스터를 달아 줄 드림 멘토를 찾아라!’
드림미션의 캐치프레이즈다. 간단히 말하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꿈을 먼저 이룬 선배를 직접
찾아가 만난다.
일단 멘티는 관심 있는 직업 분야를 사전에 신청한다. 특정 분야로 지원자가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분야의 수는 최대 3지망이다. 이후 각자의 드림 멘토가 정해지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실무자의 회사로 직접 찾아간다. 이동 수단은 지하철, 버스, 택시 등 각자 선택하기 나름이다.

드림 멘토가 말하는 성공의 비밀로 ‘꿈과 관련된 모든 경험은 소중하다!’가 쓰여 있다
드림 멘토에게도 숙제가 있다. 성공의 비밀을 밝혀라!

대부분 드림 멘토는 캠프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멘티를 서포트하는 편이다. 진로뿐 아니라 인생 문제에 대한 고민도 내 일처럼 들어주는 인생 선배로서 해야 할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이런 인연의 결과, 드림 멘토의 결혼식에 멘티가 직접 축하하러 간 경우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다시 캠프장으로 돌아온 멘티와 주니어멘토는 각자의 드림 멘토 스토리를 공유했다. 이젠 어엿한 ’동료애’마저 느껴진다. 2박 3일간의 친밀한 활동이 준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LG CNS 임하영 대리와 주니어멘토와 멘티의 표정이 밝은 단체 촬영
LG글로벌챌린저 수상자이자 LG드림챌린저 주니어멘토 경험이 있는 LG CNS 임하영 대리와 기념사진 찰칵!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다. HS Ad 신두식 국장은 “쉴 틈 없이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멘티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전날 작성한 드림플래너와 조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비전사명서도 함께였다. 아, 이렇게 캠프가 끝나가는가.

LG드림챌린저 수료증을 높이 들고 일렬로 서서 화색을 띤 얼굴로 기념 사진 촬영
수료증 받고 우린 꿈을 향해 간다! 확실히 각 잡고.

위)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멘티들. 액자 속에 팀별 단체 사진과 비전 사명서가 들어있다 / 아래)테이블에 앉아 있는 한 팀이 기념사진과 비전사명서가 든 액자를 펴 보이고 있다
캠프는 끝나지만, 캠프의 여운은 끝나지 않는다. 꿈으로 설렌 감동은 변하지 않으니까.

주니어멘토와 멘티가 서로에게 아쉬운 안녕을 고하기 전, 전날 밤 감성에 젖어 썼던 ‘나에게 쓰는 편지’를 우체통에 넣었다. 1년 뒤 편지는 말해줄 것이다. 우리의 만남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꿈에 대한 설렘도 여전히 뛰고 있다는 것을.

타임캡슐인 빨간 우체통 앞에서 ‘스무살 열정이여’ ‘너의 꿈을 찾아라’ 문구와 함께 1년 뒤 받을 편지를 들고 V자 포즈
타임캡슐이여! 나의 꿈을 배달해주오!

엘드챌 7기 캠프에 참여한 모든 멘토와 멘티, 스태프가 럭키 세븐 표시를 손으로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단체 기념 사진
엘드챌 7기 캠프 수료식의 마지막 포토 타임. 럭키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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