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챌린저, 제 환상의 짝꿍을 소개합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리도 뜨거운가! 2013 드림챌린저에서 환상의 찰떡궁합을 선보인 멘토와 멘티, 그 손에 데일 것 같은 일장의 고백들.

LG드림챌린저(이하 엘드챌)는 대학에 입학한 후 막연한 꿈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실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대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겨울의 시작과 함께 막을 올리고 있다. 뜨거운 경쟁을 뚫은 멘토와 멘티들은 2박 3일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사회 곳곳에서 큰 꿈을 그리는 드림 멘토를 만나고 꿈을 위한 자신만의 오롯한 고민의 시간을 가진다.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가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그 환희의 걸음은 계속된다.

일단! 엘드챌 관련 탐구하기

∙LG 드림챌린저 72시간 열혈탐구 ><보러가기>
∙무릎팍 도사도 울고간 캠퍼스 노하우 멘토링 1, 2 <보러가기>

놀자, 놀고, 놀자
이준호 멘토 + 홍준성 멘티

준호 멘토 전 20세 때 정말 열심히 놀았어요. 후회는 없지만, 그때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을 좀 늦게 했던 기억이 스쳤죠. 제 경험을 멘티에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준성 멘티 저는 준호 형 같은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선배의 추천 덕으로 이 자리에 왔어요.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준호 형을 만나게 되었어요. 하하.

각각의 드림챌린저에 대한 포부를 유쾌하게 밝히던 그들. 이야기를 나누던 그들에게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 중 자신의 마음속에 뜨겁게 남을 것 같은 시간은 언제였을까?

준호 멘토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서 갖는 시간이요. 프로그램에 진행되는 동안 멘토들이 서포터즈의 역할을 한다면, 이땐 진짜 친형처럼 정말 사소한 것까지도 이야기를 나누게 되죠. 그렇게 가까운 스킨십(?)을 하게 되면, 그 친구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이때부터 저의 어떤 것을 나눠줄 수 있는지 더욱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준성 멘티 저는 2일 차에 진행되는 <나의 꿈 지도 그리기>요. 내가 바라기만 했던 것을 직접 그리는 시간이어서 이제 앞으로 뭘 해야겠다는 가닥이 잡혔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닮은 듯 다른, 개구진 외모의 홍준성 멘티와 이준호 멘토. 이준호 멘토는 홍준성 멘티에게 나누고 싶은 딱 한 가지는 ‘놀음’이라고 말했다.

준성 멘티 대학생활은 공부해야 할 의무와 놀고 싶은 갈망이 반반씩 공존했죠. 그러다 보니 1학년 생활이 훌쩍 지나갔더라고요. 그래서 엘드챌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준호 멘토 준성아. 대학생활은 정말 한 번뿐이야. 난 대학에 올 때 이 생활에 대한 낭만이 강했어. 그래서 20세 때는 정말 열심히 놀았던 것 같아. 그런데 중요한 건 후회는 없어. 논다는 거? 자전거 전국 일주 같은 걸 생각해봐. 솔직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되니까. 놀면서 정말 많은 걸 배우는 것 같아.
현실에 대한 고민에 목메어 있는 것 같을 때, 난 적극 추천한다. 놀아!

한번쯤 돌아보기
권다영 멘토 + 이혜리 멘티

다영 멘토 제가 20세 때 이런 사람을 바랐던 것 같아요. ‘난 20세 때 이랬어, 너에게 이런 게 도움이 될 거야’라는 말을 해줄 선배 말이죠. 누군가 나의 길을 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렇게 지원한 엘드챌에서 저와 닮은 혜리를 만났네요. 혜리에게 이것저것 전수하는(!) 중입니다.

혜리 멘티 언니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도 진짜 언니와 닮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다른 점 하나는 언니의 꿈을 향한 꿋꿋한 뚝심과 열정! 이제 저도 그거 배워 가려고요.

다영 멘토는 여행 광이다. 지리 학과 출신의 그녀는 처음에는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했던 여행이 지금은 자신의 큰 자산이다. 혜리가 꼭 경험해봤으면 하는 것도 바로 ‘여행’이라고 강조하며 말했다.

혜리 멘티 저는 바쁘게 사는 것을 좋아해요. 1학년이긴 하지만 공모전도 도전하고 여러 가지 대외활동도 해봤죠. 호흡 빠른 삶이 때론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도 있긴 하지만, 전 이런 제 상태가 좋아요. 바쁜 저의 모습이요!

다영 멘토 바쁘게 사는 것 좋지. 그런데 가끔 스스로 혼자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내가 우리나라에서 아직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강원도 산골로 여행간 적이 있거든. 정말 세상 속의 나를 자연스럽게 내려놓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어. 그 후 삶의 에너지가 되었다고나 할까? 너무 바빠서 지치고 힘들 땐 언니한테 연락해. 언니가 오지탐험 비법을 전수하마.

이런 그들에게 엘드챌은 어떤 의미일까? 혜리 멘티에게 엘드챌은 역시 터닝포인트인 듯싶었다.

혜리 멘티 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어요.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꿈꾸는 것을 도전하는 원동력도 얻은 것 같아요.

다영 멘토 저에겐 사진첩과 같은 존재? 사회에 나가기 전, 저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멘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 20세 때를 돌아보고, 그들이 가진 생각이 제게 또 다른 자극이 되었네요.

혜리 멘티 언니, 나중에 꿈 이루시면 방송에서 꼭 저희 이름 불러 주셔야 돼요!

군대, 그리고 이후의 삶에 대한 꿈
목진수 멘토 + 김지웅 멘티

진수 멘토와 지웅 멘티의 첫만남은 심상치 않았다. 지웅 멘티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강하게 다가왔던 진수 멘토. 그래서 지웅 멘티에게 더 끌렸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진수 멘토 강해 보이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뚝심이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지웅이한테 ‘넌 존재만으로 정말 대단한 아이다. 앞으로 너만이 가질 수 있는 김지웅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보자.’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죠.

지웅 멘티 정말 자신감이 충만해졌어요. 앞으로 군대에 가야 하는데, 갔다온 뒤 제 모습을 상상하면 지금 벌써 기대돼요. 고마워요, 형.

이런 지웅 멘티에게 진수 멘토가 전하고 싶은 한가지는 바로 군대 생활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군대에서 2백 권의 책을 보는 방법이라는 말에 지웅 멘티의 귀가 솔깃해졌다.

진수 멘토 난 군대에서 2백 권의 책을 읽었어. 그리고 그 책의 줄거리를 적어두고 내 생각을 적는 노트들을 만들었지. 군 생활이 끝나니까 5권 정도 되더라고. 이것이 지금 내겐 정말 큰 자산이야. 힘들고 지칠 때마다 책에서 얻었던 지혜들로 큰 도움을 받는다고 해야 할까? 진수야, 너도 군대에서의 시간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

지웅 멘티 형 고마워요. 군대에서 시간 알차게 보낼 거예요. 철도 들고 생각도 들어서(!) 나올게요. 그 후에 형처럼 여행도 다니고 이것저것 하면서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런 그들에게 의미 있던 시간은 언제였을까? 진수 멘토는 2일차에 진행되는 <멘토 박람회>를, 지웅 멘티는 <나의 꿈 지도 그리기>를 꼽았다.

진수 멘토 <멘토 박람회>에서 저는 공모전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공모전 수상을 어떻게 하는지보다 공모전 자체가 가져다주는 가치를 전하려고 노력한 거죠. 사실 공모전이 수백 명의 학생과 아이디어를 겨루는 것 자체가 중요해 보이지만, 그 이전에 같은 팀원들과 싸우거나 타협하면서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정말 가치 있는 시간이거든요. 그 과정에서 스스로 돌아보는, 어느 곳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열정적인 모습을 발견하면 공모전의 진가를 알게 될 거예요.

지웅 멘티 <꿈꾸는 다락방>에서 ‘R=VD(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걸 직접 한 기분이었어요. 생생하게 꿈을 꿔보는 시간이죠. 앞으로 군대에 가고 다녀온 후의 저의 계획이 세워졌고, 빨리 그 계획대로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에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moticon

스티커 댓글

스티커를 사용해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달기
  • 감동
  • 부들부들
  • 눈물
  • 두근두근
  • 좋아요
  • 사랑해요
  • 멋짐
  • 하하
  • 신남
  • 행복
  • 멘붕
  • 헉
  • 시무룩
  • 하이파이브
  • 응원
  • 쓰담쓰담
  • 뽀뽀
  • 박수
  • 선물하기
  • 고마워
  • 귀여워
  • 셀카
  • 저요
  • 열공
  • 쓰러짐
  • 씻기
  • 팩

드림 스토리 더보기

파인다이닝 조휘영 콘텐츠 마케터 편

[파인다이닝] #6. 길은 내가 만드는 것! 콘텐츠 마케터 조휘영을 만나다

파인다이닝 김유진 멘토 말, 말, 말

[파인다이닝] #5. 꽃처럼 피어나라, 청춘! ㈜블루밍청춘 김유진 대표를 만나다

파인다이닝 (주)블루밍청춘 김유진 대표

우리가 외딴 섬을 찾는 이유, 섬마을봉사연합(IVU) 이야기 (feat. LG드림챌린저)

내꿈을 찾는 72시간, LG드림챌린저 9기 캠프 스케치

LG챌린저스를 말하다 2부

무릎팍 도사도 울고 간, 캠퍼스 노하우 멘토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