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챌린저] 6기 5차 캠프 – 3일차 Act for Future (2)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법.

꿈만 같았던 1박 2일의 엘드챌 활동이 모두 끝나고 우리는 수료식(과 뒤풀이)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함께 할 시간이 얼마 안남아 서로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우리의 끝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멘티들 모두가 얌전히 수료식에 집중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3. 수료식


수료식은 김미진 팀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시작되었다.

각 조별로 단상에 나가 수료증과 함께 엘드챌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받았다.

사진의 미소에서 볼 수 있듯 2박 3일간 엘드챌을 돌아보며 뿌듯한 기분을 가지고 수료증을 받았다.

그리고 단체로 포즈를 잡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리 조는 멋지게 찍었지만, 다른 조들 중에는 웃긴 포즈를 취한 조들도 있었다.

김미진 팀장님은 모든 자세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엘드챌에서의 활동을 무사히! 그리고 성실히! 완수했다는 인증서를 받았다.

왼쪽에서 보이는 사진은 2박 3일동안 우리의 모습을 손수 찍어주신 김재기 포토그래퍼께서 뽀샵과 함께 뽑아주신 사진이다.

정말 사진 속에서 나인듯 나 아닌 나 같은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셨다.

인증서와 함께 받은 것은 바로 2015년 플래너이다.

엘드챌 로고가 딱! 하고 멋지게 박혀져 있어 자랑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무려 윈키아 플래너이다.

어떻게 하면 플래너를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지 메뉴얼까지 들어있어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너무나도 감동스러웠던 이 선물!!!

엘드챌에서 준비한 것이 아닌, 우리 주니어멘토인 차지원 누나가 직접!! 손수!! 정성을 담아 만든 선물이다.

 

레모*에 누나의 사진이 붙어있다.ㅋㅋ

그리고 2박 3일간 활동했던 모습들을 담은 사진(엘드챌에서 제공해준 포켓포토를 사용하여!!)과 함께 손편지까지 써주셨다.

멘티들도 고생을 많이 했지만, 주니어 멘토님들은 우리를 챙기고 또 활동을 준비하느라 더욱 많이 힘써주셨는데,

그 와중에 이렇게 정성이 담긴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엘드챌에서의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사진을 찍고, 서로서로 명함을 교환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찰칵!

엽사도 찍고 놀았다.ㅋㅋ

열심히 사진을 찍는 우리의 뒤로

또 다른 친구들이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에는 멋진 사진을 찍어주신 김재기 포토그래퍼님께서 단체샷을 찍어주고 계신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서로와 함께 했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우리 모두는 바삐 움직였다.

그리고 우리는 대망의 뒤풀이를 위해 움직였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엘드챌 멘티의 상징인 분홍 후드티를 입고 갔으면 좋았을 것 같았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다.

뒤풀이 장소에서 까지 분홍빛으로 물든 사진을 찍었다면 좀 더 추억이 아련해지지 않았을까 한다.

사실 평상복으로 갈아입으니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가 힘들기도 했다.ㅋㅋ

치맥이다!!

치킨은 너무 너무 맛있었고, 3일간 탄산수만 먹던 우리에게 맥주는 단비와도 같았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치킨을 흡입하였다.

이렇게 김영진 멘토님께서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시며 우리의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하였다.

(신기한게 손에 든 핸드폰으로 카메라 화면을 대신 볼 수 있었다. 또 촬영도 가능했다.)

그리고 자리를 바꿔가며 여러 친구들과 대화할 기회를 가져보았다.

3일 전까지만 해도 생판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엘드챌에서 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한 친구들이 되어있었다.

이 시간이 끝나면 모두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했기에 우리는 아쉬움을 잠시 숨기고 그 순간을 즐겼다.

그렇게 엘드챌 6기 5차의 고마운 인연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3일간의 꽉찬 일정과 부족한 잠, 그리고 몇잔의 맥주 덕에 많이 피곤한 상태였지만, 나는 그 때의 감동을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어둠 속에서 노트북을 키고, 문서를 작성했다.

– 엘드챌이 끝나고 뒤풀이 후 남기는 생각들.

사람은 소중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경험이 나를 크게 한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자존감을 키운다. 두려움을 없애준다.

멘토가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는 엄청나다.

때때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일이 1순위다. 좋아하는 일이 해야 하는 일을 막으면 안된다.(학교에 입학하고 만난 한 멘토는 전공보다 취미의 가치를 높게 두어 많은 갈등을 얻음. 내가 같은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는데 해야 할 일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작활동은 내 삶의 활력으로 남겨두고, 삶을 여유롭게 영유할 수 있는 직업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전공과 관련해서)

Do it right now! Try and try!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보다 그 시간에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 더욱 낫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고민을 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꼬리를 물고 계속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보도록 하자.

혼자 하는 세상은 끝났다. 함께의 힘을 믿자.

길은 많다.

다수가 선택한 길이 옳은 것이 아니다.

부모님께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나와 부모님 모두 행복한 것이다. 부모님을 위한 인생을 사는 것은 나의 행복을 버리는 길이다.

고민을 갖고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해보자.

학교 내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대외 활동의 시작이 된다.

적극적인 자세를 갖자.

관성의 힘은 무섭다. 익숙한 내 모습을 탈피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나 같은 고민을 갖고 있었던 시절이 있다. 실천이 변화의 시작이다.

좁고 깊은 관계가 중요한 만큼 넓고 얕은 관계도 중요하다.

꿈을 찾아 온 사람들 중 이곳에 온 사람들은 꿈이 있고 열정이 있다. 다만 확신을 듣고 싶은 것이다.

중요한 것을 모두 바라보려면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 흐릿하다. 하나의 가치에 Focus를 맞추고 시작하면 뚜렷한 목표를 가질 수 있다.

열정을 갖으려 하지 마라.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열정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같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을 것이라면 약점을 극복하려하지 말고, 장점을 극대화시키려고 노력해라.

약점을 극복한다면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만, 장점을 극대화시킨다면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엘드챌에서 느낀 점들 중 떠오르는 것들을 적은 것이다.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술에 취했던 나, 장하다!

이것을 잊지 않고 대학생활을 보낸다면, 나의 대학생활은 분명 만족스러운 내 자신을 만들어 주리라 확신한다.

엘드챌에서의 경험은 분명 나를 한단계 성장시켜주었고, 무엇보다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20살들에게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또 아쉽게 앨드첼의 기회를 놓쳤다면, 주니어 멘토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엘드챌이 대단하고 고마운 이유는 2박 3일간의 일정이 끝났어도, 우리들의 엘드챌은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도 단톡방이 만들어져 활발히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고

나같은 경우 같은 숙소에 배정되었던 옆학교 친구와 뜻이 맞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하고있다.

이처럼 엘드챌은 나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어줌과 동시에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사랑해요 엘드챌!

며칠간 엘드챌 후기를 쓰며 2박 3일동안 느낀 점들을 정리하고 되새겨볼 수 있어 뿌듯했다.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엘드챌 페이스북 커뮤니티(https://www.facebook.com/love.lgdc?fref=ts)에서 볼 수 있다.

제까지 꿈도 없이 대학생활을 낭비할텐가!

미래의 꿈을 찾는 자, 지금 드림챌린저행 급행열차를 타라

엘지드림챌린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엘지 럽젠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http://www.lgchallengers.com/

출처 : http://alsrbep.blog.me/2202610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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