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챌린저] 6기 5차 캠프 – 1일차 Know Myself (1)

2015년 1월 21일 아침 8시. 아직 도착하지 못한 사람들이 서둘러 들어오고 있고

아직 어색한 조원들은 조금씩 대화를 나누고있었다.

보다시피 2박3일간의 일정은 빽빽하게 채워져있었고, 쉬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만큼 짧은 시간동안 엘드챌에서 멘티들에게 주고자 한 것이 많다는 것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차수의 진행을 맡아주신 mc 싸감이시다! 시작과 동시에 재미있는 진행으로 멘티들을 사로잡았다.

2박 3일동안 진행을 맡을 때는 멋진 mc로, 강연을 할 때는 누구보다 멋진 멘토로, 또 평소에는 좋은 형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주셨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팀빌딩, 그리고 엘지드림챌린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20살 대학생들의 꿈을 찾아주는 것. 알고 신청했지만 정말 멋진 취지라고 생각된다.

1. 팀빌딩 그리고 OT – 우리 조를 말하자. 엘드챌의 목적을 배우자.


이후에는 팀 빌딩을 했다. 모두들 조 이름으로 생각해 온 것이 있을까? 하고 내가 생각해온 것은 먼저 말하지 않았다.ㅋㅋㅋ

그러나 조 이름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조심스레 내가 가져온 것을 말했다.

라고

하는 것을

피우자

흐아.. 이놈의 아이디어ㅋㅋㅋ 제대로 꽃피웠다!

그렇게 우리 조는 순탄하게 보드를 제작했다.

ㅋㅋ 저 듬성듬성한 거리에서 아직까지 어색함을 볼 수 있다.

좀 더 붙으라고 해서 다시 찍었다.ㅋㅋㅋ

저 보드는 모두의 노력이 담겨있다. 모두 한가닥(?)하더라 굳굳

팀빌딩을 마치고 앞에 나가 설명하고, 구호를 외치는 시간이 있었다.

바위처럼 단단하게!

꽃처럼 화려하게!

우리 조 말고도 소름이 돋았던 조 이름이 있었다. 바로 ‘흥청망청’인데 의미가 장난아니다.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청춘의 의미를 제대로 담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멋지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는 멘티들과 함께하다는 것도 감사하고 캠프를 진행하면서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배운 것도 많다.

엘드챌의 매력 중 하나는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다.

평소에 친구들과는 할 수 없는 깊은 내면을 나누는 대화를 할 수 있다.

이후 멋진 LG 신두식 국장님의 OT까지 마치고 우리에게 누군가 찾아왔다.(두구두구두구)

2. LGDC 보드게임 – 어색함을 지우고 자신을 돌아보고 꿈에 노크를 해본다.


어디선가 주니어멘토님들이 딜러로 변해오셨네? (멋지다)

LGDC는 LG Dream Challenger의 약자이자

Life Golden Dream Callenge을 의미한다.

Callenge

처음에는 Callenge카드로 게임이 시작된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미션들이 많았다.

가장 나이 많아보이는 사람 장기자랑 시키기(나에게 많이 오지 말란말야!!ㅠㅠ), 다른 조의 맘에 드는 사람 번호 따기, 춤추기, 노래하기 등등

게임을 진행하면서 어색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어갔다.

Life

조마다 맴돌던 어색함이 사라지자 다음 Life 카드로 게임이 진행되었다.

Life 카드에는 말 그대로 삶에 대한 질문이 카드에 써져있고, 그것에 답하며 게임이 진행된다.

처음에 뽑는 카드들에는 이성친구가 있는지, 미팅을 얼마나 나갔는지 같은 가벼운 질문들이 나왔다.

그러다가 점점 깊은 질문들이 카드에서 나오며 불이 꺼지고 어두워진다.

정말 신기했던 것은 대학에 와서 친구들에게는 쉽게 하지 못한 나의 과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다는 것이다.

분명 용기가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인데’라는 생각이 아마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Life카드의 질문에 답하며 우리는 서로에 대해 점점 알아갔다. 동시에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아갔다.

처음에는 주사위를 자기 차례가 왔을 때만 질문에 답했지만,

조금씩 모두들 자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또 우리는 그것에 공감하여 마음을 나누었다.

나는 ‘부모님께 가장 잘 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지요?’라는 질문에 반성을 많이 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나를 그토록 생각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다.

Dream

이후 Dream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며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두들 왜 각자의 전공을 선택했는지, 전공은 맘에 드는지. 또 꿈은 무엇인지 등등 꿈을 찾아 모인 이들이 조금씩 꿈을 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두들 조심스러웠다. 확신이 없었으리라. 나 또한 그랬으니까

Golden

골든카드는 말그대로 금같은 기회를 줬다. ‘멘토에게 밥사달라고 하고 약속 정하기’ 등 좋은 카드가 많은 것 같았는데

우리는 Life카드와 Dream카드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Golden카드에 관심을 줄 수 없었다.(아쉽다ㅠㅠ)

이렇게 오전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고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 점심시간!

나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박3일간 너무 행복했다.

전에 말한 이곳의 진면모는 바로 너무나도 맛있는 밥!!! 게다가 열심히 활동하고 나서 먹는 밥은 배로 더 맛있었다.

마치 천국에 갔다온 느낌이랄까…ㅋㅋ

크아.. 또 먹고싶다.

밥을 먹고는 본격적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느낀 점이 많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

출처 : http://alsrbep.blog.me/2202610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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