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짧지만 긴 여정, LG드림챌린저 캠프

“대학 가거든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때까지만 참아.”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생각하는 대학은 곧 자유였습니다.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정작 대학에 입학한 뒤에는 많은 친구들이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합니다. 중2 때 끝난 줄 알았던 사춘기가 다시 찾아오죠. 난 어떤 사람일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꿈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들로 머릿속이 가득합니다.

이처럼 나만의 꿈 찾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입생들을 위한 국내 최초 비전 찾기 캠프가 있습니다. 바로 LG드림챌린저 캠프입니다.

내 안에서 시작되는 꿈 찾기 여정

2018년 LG드림챌린저에 지원한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2%가 ‘아직 비전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충분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동시에 응답자의 약 73%가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 맞는지 매우 혼란스럽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 비전,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지만, 막상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어떻게 찾아야 할 지, 혹은 이 길이 맞는 방향인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LG드림챌린저는 이런 고민을 덜어주고자 신입생들이 ‘나다운’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나 알기], [꿈 찾기], [미래의 나 만나기]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특강, 실습, 체험 등을 수행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해갑니다.


꿈이란 나무를 쑥쑥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LG드림챌린저 캠프

특별한 점은 이 과정에 주니어멘토가 함께 한다는 것. 주니어멘토는 대학교 3, 4학년으로 구성된 멘토들로, 캠프 기간 내내 멘티들과 함께 지내면서 후배들이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합니다.

LG드림챌린저는 2009년 시작된 이래 벌써 올해로 아홉 살이 되었는데요. 올해의 주인공 ‘LG드림챌린저 9기’의 꿈 찾기 여정에 함께 가보시죠!

Day 1. 나를 찾아가는 시간 [나 알기]

“Oh My Life!” Board Game

‘공부해보고 싶은 전공은?’ ‘부모님이 싫었던 적이 있나요?’


주사위는 던져졌어! 내 안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보는 시간

<“Oh My Life!” Board Game>은 보드게임을 통해 취향, 관심사, 20년 인생 이야기 등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면서 자기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장단점 등을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1년을 반추하며 뿌듯함과 후회가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는가 하면, 해외여행이나 동아리 활동, 해보고 싶은 전공을 이야기할 때는 기대감에 눈이 반짝였습니다.


속깊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눈물을 보이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나를 찾는 여행 #1. Life Matrix

‘욕망 대딩, 흥민이 형 꼭 보고 싶습니다!’


나는 어떤 욕망을 가진 사람일까?

<나를 찾는 여행 #1. Life Matrix>는 나 자신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조망해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미래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테드(TED)에서 강연을 하고 싶은 친구, 다큐멘터리에 출연해보고 싶은 친구, 자신의 우상인 손흥민 선수 경기를 직관하러 영국에 가고 싶은 친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자신이 어떤 욕망을 가진 사람인지 정리하면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나를 찾는 여행 #2. Dream Detox

‘This Is Your Life’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나를 찾는 여행 #2. Dream Detox>은 자신의 가치와 성향을 판단하여 이에 맞게 꿈을 꾸는 방법을 찾는 시간입니다. 참가자들은 수많은 가치들 중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한 가치들을 조원들과 공유하면서 이를 삶의 방향성으로 확장시켰습니다.

Day 2. 어떤 꿈을 꾸나요? [꿈 찾기]

드림팩토리

‘당신은 어떤 사명을 갖고 살아가나요?’


‘사명선언문을 꼭 지켜나가겠습니다!’

<드림팩토리>는 내가 궁극적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구체적인 ‘Dream List’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어떤 가치관을 바탕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사명선언문을 통해 명명하였는데요. 첫째 날 고민했던 내용들을 하나로 모아 한 문장, 한 문장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면서, 나의 꿈을 찾는 과정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스무 살을 위한 Dream 특강

‘일단 시작하세요. 그리고 맘껏 도전하세요!’


도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 배태환 윈디코너 대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무슨 일이든 시작하지 않으면 그 다음 역시 없는 법입니다. Dream 특강의 세 번째 연사인 배태환 윈디코너 대표는 2년간 30개국 약 100여개의 도시를 간 자전거 세계일주와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도전과 실천은 매우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세팅된 상태를 기다린다면 시작조차 어려울 거예요. 한번쯤 해보자는 생각으로 작은 일이라도 도전하는 게 중요해요”라며, 무엇이든 시작하는 한 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도전하는 삶을 사는 ‘배태환‘ 연사가 궁금하다면?

☞ 여행하듯 꿈꾸고 꿈꾸듯 여행하라, 청년 창업가 배태환 씨


강연뿐만 아니라 멘티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 멘토들

그 외에도 국내 유일의 이란어 전문 통 번역 스타트업을 창업한 정제희 대표, 청년 모티베이션 전문가인 신영준 박사, 김물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단상에 서서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옥 같은 경험과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대학생활 큐레이션

‘대학생활은 물고기(?)다!’

나에게 대학생활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 멘티가 “물고기”라고 답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헤엄치느냐 에 따라 작은 물가에 머물 수도 혹은 큰 바다에서 마음껏 항해할 수도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이처럼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졸업 이후의 삶은 천차만별입니다. 때문에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대학생활 큐레이션>은 학년별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대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전공 제도부터 대외활동, 해외연수 프로그램, 최종 버킷리스트까지 대학생활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계획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언제, 어느 시기에 무슨 활동들을 도전해볼 것인지 계획을 하고 이를 로드맵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꿈꾸는 사람 도서관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열심히 도전하세요’


“휴학을 할 거면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꼭 실천해야 돼요” (feat. 알차게 휴학해 본 주니어멘토)

한 사람의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고 합니다. 주니어멘토가 자신의 대학생활을 다룬 책 보따리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꿈꾸는 사람 도서관>입니다. 주니어멘토는 자신이 맡은 주제에 따라 개인 경험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실질적 조언과 정보를 들려줬습니다.

이번시간은 주니어멘토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깊은 경험을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멘티들은 휴학생활, 독립, 자존감, 교환학생, 창업 등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주니어멘토를 만나며 심도 있는 멘토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꿈꾸는 사람 도서관 속 말, 말, 말]
• “우린 생각보다 꽤 괜찮은 사람들이니, 자신을 더 사랑하고 돌아보며 행복하게 살아요!”
• “세상은 넓고 안 해 본 일은 많다! 조금씩 다양한 것에 도전하세요”
• “좋아하는 분야를 찾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돼요”
• “’나’에 대해 생각하세요. 나 자신에 대해 잘 알면 평소 하는 일들로 자연스럽게 커리어가 쌓여요”

Day 3.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나 만나기]

Dream Mate 5 & 드림 멘토링 240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음악으로 희망을 실천하는 마케팅 전문가가 될 거에요!”

는 꿈을 위한 나만의 로드맵을 만들고 10~20년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인터뷰를 하는 시간입니다. 둘째 날까지는 나의 꿈에 대한 방향을 확고히 하고 그것을 위해 지금 준비해야 하는 것을 알아봤다면, 마지막 날에는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상상해보는 것이죠.

활동이 끝나면 드림멘토들을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드림 멘토링 240>을 통해 먼저 꿈을 이룬 선배들을 직접 만나 현실적인 조언과 현업의 생생한 정보도 듣고 꿈을 향한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캠프에서 만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정세희 주니어멘토 – “엘드챌은 위로이자 감사”

Q. 주니어멘토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정세희 멘토 :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와 토닥임을 주고 싶었어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는 사람이 말해주면 더 든든할 것 같아서요.

Q. 앞으로 치열한 20대를 겪게 될 멘티들에게 조언 한 말씀!
정세희 멘토 : 늘 언제나 여러분의 등 뒤를 든든하게 지켜줄 주니어멘토, 멘티 친구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LG드림챌린저 캠프에 온 이상 이제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변 환경이 달라졌다는 것을, 내가 맘 편히 말할 수 있는 사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꼭 인식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Q. 나에게 LG드림챌린저란?
정세희 멘토 : 위로와 고마움이요. 스무 살 때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 그 시절의 ‘정세희’가 위로 받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났기에 정말 감사해요.


라서현 주니어멘토 – “LG드림챌린저는 DREAM”

Q. 멘티 출신이신데, 주니어멘토로 LG드림챌린저를 다시 찾은 이유는?
라서현 멘토 : 2년 전 멘티가 되었을 때부터 주니어멘토를 해야겠다고 이미 마음먹었어요. 멘티 시절 정말 행복했기 때문에 제가 느꼈던 이 감정을 올해 멘티들도 느낄 수 있게 돕고 싶어 지원했어요. 저희 조 멘티 한 명이 수료식 때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 친구의 진심이 전해져서 “멘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멘티로 참가하는 일과 직접 멘토가 되는 일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일 것 같아요. 새롭게 깨달은 점이나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라서현 멘토 : ‘멘토’라는 호칭이 붙다 보니, 솔직히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줘야될 것 알았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해결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주는 것이 주니어멘토의 역할이더라고요. 그 점에 있어서 이번 주니어멘토 9기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는 멘토였다고 생각해요. 함께 했던 9기 친구들 모두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Q. 나에게 LG드림챌린저란?
라서현 멘토 : 저는 꿈을 잃어 이 곳을 찾았고, 다른 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이루고 싶은 많은 꿈들을 가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LG드림챌린저는 입니다.


이재인 멘티 – “이것은…힐링캠프!”

Q. 2박 3일의 캠프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이재인 멘티: 제 담당이셨던 김다혜 멘토님과 이야기 나눈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너 자신의 한계를 두지 말아라’,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찾아 그것을 너의 것으로 만들어라’ 등 멘토님의 진심 어린 조언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후배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만큼 얼른 성장하고 싶어요.

Q. 캠프를 시작할 때 “LG드림챌린저를 통해 도전하는 내가 될래요!”라고 하셨어요. 이번 캠프에서 깨닫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나요?
이재인 멘티: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일단 시작하는 도전정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캠프 후, 버킷리스트를 조금씩 적어 나가고 있고, 구체적으로는 3월 불어 자격증 시험을 신청했어요.

Q. 나에게 LG드림챌린저란?
이재인 멘티: 힐링캠프! 이곳에 와서 1년간 쌓인 무기력감과 불안함이 해소됐어요. 제대로 힐링했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살 거에요! 엘드챌 사…사….사랑해요♥


박상욱 멘티 – “꿈이라는 점선을 그려”

Q. LG드림챌린저 캠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박상욱 멘티 : 아직 명확한 꿈이 없던 저는 좋아하는 것들을 직업과 연관시킬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동시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나’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었고, 제 꿈을 찾고자 참가하였습니다.

Q. 가장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박상욱 멘티 : <드림팩토리>를 통해 제 꿈이 진짜 나의 것이 아니라 세상의 시선에 따른 꿈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사명을 고민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제 꿈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방향성을 얻었어요.

Q. 캠프를 시작할 때 “옳은미래를 향하는 제 꿈을 찾겠습니다”라고 하셨어요. 혹시 꿈을 찾았나요?
박상욱 멘티 : 제가 생각하는 옳은미래는 미래지향, 협력, 성장을 의미해요. <드림팩토리>와 를 통해 적정기술로 착한 발명품을 개발하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찾았어요. 궁극적으로는 지구촌 사람들의 걱정을 한 움큼 덜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나에게 LG드림챌린저란?
박상욱 멘티 : 점선. LG드림챌린저는 저에게 ‘꿈’이라는 점선을 그리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그린 점선을 따라 실선을 그려 나가며, 그로 인해 옳은미래가 펼쳐지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늘 꿈꾸고 성장하는 LG드림챌린저 9기!

나를 알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나의 꿈을 찾고 미래 설계까지, 2박 3일동안 친구들과 끊임없이 이야기 나누며 치열하게 고민한 LG드림챌린저 9기. 과연 어떤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지, 하얀 도화지 위에 가지각색으로 그려질 여러분의 청춘과 그 꿈을 응원합니다.

LG드림챌린저란?

대학생 1학년 새내기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하고 자신의 꿈에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비전 찾기 캠프. 2박3일간의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학교 3~4학년으로 구성된 주니어멘토와 LG임직원들로 구성된 드림멘토들과 함께 대학 생활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특강, 체험행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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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다보니 어린 시절의 꿈이 무엇이었나 되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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