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MI] 매 순간이 신나는 도시,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LA를 거쳐 서부를 떠나 동부로 가기 전에 조금 무리해서 1.5일간의 라스베가스 일정을 잡았습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Duluth에 갔어야 했지만…. 탐방떠나기 며칠전 기관에서 방문거부를 했고,
중간 경유지를 바꿔야만 했습니다. 다른 곳에 급히 컨택했지만 돌아오지 않는 대답ㅡ기대했던대로 ;^)ㅡ에
결국 대체 경유 일정은 라스베가스, 너로 정했다!
Hollywood를 떠나기 전 마지막 지하철 역에서 만난 ‘안녕하세요!’를 외치신 친절한 아저씨께 부채를 드리며
한국과 엘지 그리고 글로벌 챌린저를 알리는 일도 잊지 않았습니다.
피곤한 일정속에서 버스에서는 모두가 잠이들었고.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40도 가까운 사막의 뜨거운 열기…………
도착하자 마자 바로 수영장으로 ㄱㄱㄱ
휴식 중에도 우리는 글챌러임을 잊지 않기 !! ;)
드디어 저녁시간!!
그동안 바쁘게 움직이느라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어서… 저녁 6시가 되서야 첫끼를 먹었는데,
계속 햄버거랑 피자만 먹다가 ‘음식’ 먹어서 행복했던 저녁이었습니다.
배를 채운 뒤엔 신나는 마음으로 바깥 산책을 나갔습니다.
가도가도 끝없이 예쁜 건물들이 이어져 있어서 세시간을 쉬지 않고 걸어 산책이란 말이 무색해지긴 했습니다ㅋㅋ
라스베가스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호텔 앞에서 분수쇼를 볼 수 있는 벨라지오 호텔!
라스베가스, 영상으로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