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야기

엘드첼을 조금이라도 오래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뽑아 본 베스트 프로그램

미니 멘토링 박람회

한 마디로 정의하면, 뜨거웠다. 정말 뜨거웠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해답을 들을 수 있었고,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얻었다.

전문 분야를 나누어 진행하다보니 분야별로 상세한 지식과 멘토님들의 경험까지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인터넷에 없던 귀중한 정보를 1:1로 얻을 수 있고, 질의응답까지 할 수 있다니! 멘토링 앞에 붙은 ‘미니’라는 수식어가 서운할 정도였다. 예정된 시간을 1시간이나 훌쩍 넘기고 끝이 났지만, 멘티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그득히 담겨있었다.

Dream Slogan 만들기

내 인생의 두 번째 명함에 새겨질 문구를 만드는 시간!

더 나은, 나를 더 잘 대변해 줄 문구를 구상하느라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나의 선택은!! ‘순간을 꿈꾸고 순간순간을 사랑하는 젊은 심장’이었다.

나는 ‘순간’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누군가에게는 찰나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고민하고 결정하고,

1분 후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내 명함을 내가 직접 만드니, 다른 이와 교환할 때 느낌이 남달랐다.

나의 일부를 보여주고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수료식

3일 간의 캠프를 마무리하는 아쉬운 시간이었다. 수료증을 받기 전 멘토님들이 시간을 쪼개 만드신 꿈 영상을 보자 대부분의 멘티 친구들의 눈에 눈물이 그득했다. 우리 조원 민경이는 펑펑 울며 통곡을 하기도 했다.

처음 입소해서 이전 차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이해되지 않는 점이 많았다.

단지 삼일을 함께 했을 뿐인데 마지막 순간을 그렇게나 아쉬워할 수 있을까? 하고.

그러나 캠프에서 사귄 친구들은 단순한 친구들이 아니었다.

내 꿈을 함께 공유하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해 준 ‘LG 드림챌린저’였다.


그리고

덧붙이는 짧은 소감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처음 보는 이들에게 내 꿈, 내 미래에 대해 자연스럽게 터놓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살아가며 많은 꿈을 꾸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번처럼 내 자신만을 오롯이, 깊게 생각해본 적은 처음이었다.

꿈이 명확하든 그렇지 않든, 꿈에 대해 고민하고 싶고 궁금한 것이 많은 친구들만 모인 자리였기 때문에, 학교와는 또 다른 자극이 되었다.

(일명 보약 같은 친구들!^^)

공상이나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꿈’.

모든 이유와 변명에서 떠나 나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던 3일.

앞으로 이런 소중한 기회가 다시 올까 하는 생각이 들어 무척이나 아쉬웠다.

꿈은 쉽게 형용하고 수식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자주는 멀게, 아주 가끔 가깝게 느껴지던 나의 꿈을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3일.

짧게 알았다고 서로 잘 모르는 것이 아니며, 잠깐의 만남이더라도 성큼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순간들이었다.

이것으로

정말, 진짜로

LG드림챌린저 4기

홍희정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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